안녕하세요 맨즈투어에서 눈팅만하다가 이번에 받은 전립선마사지가 좀 특이하고 특별해서 후기 남깁니다. 글을 잘 못적어서 친구한테 말하듯이 음슴체로 쓸게 ㅋㅋㅋㅋ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베트남에서 풀빌라잡고 에코걸이랑 놀았음 ㅋㅋㅋㅋㅋ 평소에 에코걸들이랑 질펀하게 노는거 좋아하는 애들이라서 돈좀 써서 풀빌라에서 제대로 놀았었음 ㅋㅋㅋㅋ 그러다가 4일차쯤에 슬슬 질리기도 하고 매번 똑같은 자극만 있다보니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음 ㅋㅋㅋ 암튼 친구들하고 30살먹고 처음으로 진지하게 토론을 시작했음 ㅋㅋㅋ 가라오케, 마사지등등 여러가지가 의견이 제시 되었음ㅋㅋㅋ 그러다가 한놈이 전립선 마사지 받으러가자고 하더라구 ㅋㅋㅋ 뭔지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핸드서비스를 전립선까지 자극해서 따로 그놈에게 자극을 주지 않아도 마무리가 가능하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자극이 심해서 역대급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무조건 가자고 하더라구 ㅋㅋㅋㅋ

그래서 서로 전립선 마사지 가능한 샵을 탐색 들어갔음 ㅋㅋㅋ 한참 찾다보니까 제일 가격이 괜찮아보이는 곳이 베안 스파더라구 ㅋㅋㅋㅋ 일반 마사지는 다들 싼데 특별한 전립선 마사지는 베안 스파가 그나마 제일 싸더라구 ㅋㅋㅋㅋ 대략 120분코스가 50~60달러 사이였던거 같다 ㅋㅋㅋㅋ 

그래서 그날 저녁에 4명 예약하려 했는데 예약이 꽉찬거야 ㅋㅋㅋㅋ 다행이도 한팀이 빠져서 우리가 아슬하게 예약할수있었다 ㅋㅋㅋ 저녁에 네명이서 해변가에서 술한잔 걸치면서 괜한 기대감에 가득해질 타이밍에 우리 예약시간이 다가왔어 ㅋㅋㅋ 

기대감과 함께 입성했다 ㅋㅋㅋㅋㅋ 들어가니까 제일 놀란건 건전한 마사지샵 마냥 깨끗한 디자인이 눈에 띄였어 ㅋㅋㅋ 결제를 하고 대기실로 들어갔음 ㅋㅋ 대기실에는 리클라이너 쇼파가 배치되어있어서 편안하게 누워있었음 ㅋㅋㅋ

가만히 누워있는데 음료하고 차를 내어오시더라구 ㅋㅋㅋㅋ 한잔 마시다가 룸으로 안내해주더라 ㅋㅋㅋ 

룸은 침대와 마사지베드가 함꼐 있는 룸이더라구 ㅋㅋㅋ 침대는 왜있지 이런 생각이 가득했는데 잠시 누워보니까 호텔침대보다 더 푹신하더라 ㅋㅋㅋㅋㅋ 룸안에는 개인 샤워실도 있는데 헤어드라이기 등등 기초적으로 샤워에 필요한 용품들은 다 구비 되어있더라 ㅋㅋㅋ 

룰루랄라 샤워하고 나서 옷을 갈아입고 두근두근 거리고 있으니까 꽁가이가 들어오더라 ㅋㅋㅋ 베트남에서 보기 힘든 미모였다 ㅋㅋㅋㅋ 보자마자 연애가능한지 물어봤는데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구 ㅋㅋㅋㅋ 대신 손으로 스페셜한 마사지를 보여준다고 하는데 조금 아쉬워지더라 ㅋㅋㅋㅋ 이정도 와꾸랑 연애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고민했었는데 안되는건 안되더라구 ㅋㅋㅋ 

아쉬운 마음은 뒤로한채 누우니까 발부터 마사지를 해줬음 ㅋㅋ 꽁가이 발로 내발을 지긋히 누르는데 강도를 정확하게 잘잡아서 아프지도 않고 덜시원하지도 않은 극락의 마사지였음 ㅋㅋㅋㅋㅋㅋ 발을 한 10분정도 받으니까 목마사지 하러가는데 남자들 그거 알지 않냐? ㅋㅋㅋ 마사지 받을때 엉덩이 위에 앉을때 촉감?? 그런거?? ㅋㅋㅋㅋㅋ 와우~~ 볼록하더라구 ㅋㅋㅋ 나는 그런 폭신한 느낌이 계속 느껴지는게 목마사지 보다 좋았다 ㅋㅋㅋㅋ 

그렇게 폭신한 느낌을 받아가면서 등마사지랑 하체마사지하는데 ㅋㅋㅋㅋ 내 발을 자기 무릎위로 얹어서 마사지 하더라구 ㅋㅋ 그런데 가끔가끔 꽁가이 미드에 닿았는데 꽁가이가 일부러 그러는거 같더라구 ㅋㅋㅋㅋ 진짜 침이 꿀꺽꿀꺽 삼켜지더라 ㅋㅋㅋㅋ 모르는척 닿는데 그걸 못느낄 남자가 어디있냐 ㅋㅋㅋㅋㅋ  

그렇게 도저히 못참겠더라구 ㅋㅋㅋㅋ 그래서 핸드서비스를 받고 마사지 더 하면 안되겠냐고 물어봤더니 마지못해 오케이 하는거야 ㅋㅋㅋㅋㅋ 

그렇게 고대하던 시크릿 마사지가 시작 되었다 ㅋㅋㅋㅋㅋ 내가 옷가지를 다 벗고나니까 내 허벅지를 꽁가이 양반다리 자세에서 양 무릎위에 올리더라 ㅋㅋㅋㅋ 오일을 잔뜩 바른 손으로 천천히 나의 소중한 그놈을 아기 달래듯이 스다듬었는데 얼굴이 예뻐서 그런가 순식간에 일어섰어 ㅋㅋㅋ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그놈의 윗부분부터 아래 두개의 주머니를 지나서 시커먼 싱크홀까지 왔다갔다 하는데 이게 차라리 강도라도 세면 흥분이 덜할텐데 약하게 스다듬듯이 하니까 미쳐버리겠더라 ㅋㅋㅋㅋㅋ

진짜 힘이 꽉들어가고 바깥쪽 전립선부분을 지날때면 두엄지로 가끔 눌러주는데 시원하면서도 극락이더라 ㅋㅋㅋㅋ 이때쯤부터 진짜 안쪽 전립선부분을 자극하면 얼마나 큰 쾌감이 있을까 생각이 들었음 ㅋㅋㅋㅋ 소문이나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글보면 진짜 극락이라고 하잖아 ㅋㅋㅋㅋ 

그렇게 그놈의 흥분이 극에 달했을때 갑자기 손가락이 싱크홀 사이를 헤집고 들어가더라 ㅋㅋㅋㅋ 와 미치겠더라 살짝 들어갔는데도 미치겠는데 더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ㅋ 초심자인 내가 아프지 않게 조금씩 조금씩 들어가는데 그 꿈틀거리는 감각이 너무 좋았다 ㅋㅋㅋㅋ 그러다가 어느순간 손가락을 굽히고 내 속 전립선을 사정없이 누르더라 ㅋㅋㅋㅋㅋㅋ 왼손은 그놈 오른손은 전립선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10초도 못참았던거 같다 ㅋㅋㅋㅋ 진짜 폭발하듯이 나와서 내 턱까지 가더라 ㅋㅋㅋㅋㅋ 

와 진짜 ㅋㅋㅋㅋ 엄청 시원했어 ㅋㅋㅋㅋ 너무 좋았다 ㅋㅋㅋㅋㅋ 몸 구석구석 수건으로 닦아주는데 진짜 부끄럽기도하고 그래서 얼굴을 손으로 가렸음 ㅋㅋㅋㅋ 그러다가 턱에 묻은것도 닦아주려고 손내리는데 진짜 얼굴 벌개져서 죽는줄 알았다 ㅋㅋㅋㅋ 그렇게 꽁가이랑 눈을 마주쳤는데 진짜 예뻐보이더라구 ㅋㅋㅋㅋㅋ 진짜 사정사정하면서 팁도 좀 올려치기해서 많이 준다니까 연애를 허락해주더라 ㅋㅋㅋㅋ 

그렇게 씻고오라고 하더라구 ㅋㅋㅋㅋ 진짜 한번 했는데도 흥분이 가라 앉지 않아서 빛보다 빠르게 씻었다 ㅋㅋㅋㅋ 씻고나서 침대로 가보니까 꽁가이가 하나둘씩 옷을 정리하고 있더라구 ㅋㅋㅋㅋㅋ 진짜 빠르게 침대로 다가가서 내가 대신 정리해줬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바로 연애시작하고 싶어서 지금 바로 가능하냐고 물어보니까 오일을 스스로 바르더라구 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나가 되었는데 진짜 아까 받았던 바깥 전립선마사지가 효과가 있었는지 어마하게 커졌던거 같다 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얼마 안걸렸던거 같다 ㅋㅋㅋㅋ 솔직하게 변명은 아닌데 나 원래 최소 10분이상은 걸리는데 꽁가이가 이쁜거도 있고 마사지 효과였던건지 ㅋㅋㅋ 얼마 안걸리더라 ㅋㅋㅋ 

마무리하고 나서 꽁가이가 다시 수건으로 내 몸을 닦아줬고 나는 한번더 씻기는 귀찮아서 물티슈로 대충 스윽 닦고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갔다 ㅋㅋㅋㅋ 얼마나 빨리 끝났는지 친구들이 한명도 안나와있더라 ㅋㅋㅋㅋ 대충 쥬스한잔 마시면서 누워있는데 친구들이 하나둘씩 나오더라구 ㅋㅋㅋ

얼굴에 미소가 그런미소를 친구먹고 처음봤다 ㅋㅋㅋㅋㅋ 다들 홍조에 미소에 난리가 아니더라 ㅋㅋㅋ 마지막친구까지 나오고 나서 나가려고 하는데 직원 얼굴보기가 뭔가 부끄러워서 후다닥 나왔다 ㅋㅋㅋ 

나와서 후기도 이야기할겸 술한잔 더 하러 주점에 갔음 ㅋㅋ 서로 무용담을 펼치는데 ㅋㅋㅋㅋ 마사지를 받기만 한놈들이 무슨 나라구한 용사마냥 자랑을 해대는데 ㅋㅋㅋ 웃겨죽는줄 알았다 ㅋㅋㅋㅋ 물론 나도 얼마나 힘차게 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했고 한번은 베드에서 연애까지 했다고 하니까 그렇게도 가능했냐고 되물어보더라 ㅋㅋㅋㅋ 암튼 밤문화를 제대로 즐겨보지 못해서 그런지 ㅋㅋㅋㅋ 여러번 해야한다는걸 항상 잊는 놈들이다 ㅋㅋㅋㅋ 

이야기의 대부분은 전립선 마사지에 대해서 가졌던 환상이 만족되었다 이런식이었고 제일 큰 걱정은 한국에도 이런 마사지를 해주는 곳이 있을까라는 걱정이었음 ㅋㅋㅋㅋ 진짜 한국가면 밤문화 적응 안될까봐 너무 걱정이었다 ㅋㅋㅋ 친구한놈은 한국 귀국하기까지 2일 더 남았으니 매일 가서 후회없이 즐기면 된다면서 웃고있더라 ㅋㅋㅋㅋㅋ 서로 생각난듯 다음날 예약하려고 바로 전화걸었다 ㅋㅋㅋㅋ 다행이게도 다음날도 예약이 되더라 ㅋㅋㅋ 

그렇게 한국가기전까지 2번은 더 갔던거 같다 ㅋㅋㅋㅋ 

진짜 베안 스파 꼭 가봐라 엄청 추천한다 대신 한번이라도 갔다온사람들은 정상적인 연애생활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ㅋㅋㅋ 웬만하면 나이 먹고 이것저것 다해본 형님들이 가는걸 좀 추천한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