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3인팟 후기야 

원래 맨즈투어님 업체랑 다른업체랑 비교하다가 다른 업체에 예약을 맡겼어 , 여러 후기를 읽어보니 주말에는 엄청 피크라 미리 예약을 해야된다고 하길래 

5일전에 예약을 했지, ㅋㅋ 우린 다낭이 처음이라 순번을 찍고 간다 이런얘기도 들은적도 없었고 4시에 가라고 안내해주길래 4시에 갔지 

가게에서 우리 이름이 없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4시에 도착했으면 이미 초이스 10번째인가 그렇대 ㅡㅡ 

그래서 가게랑 업체랑 계속 연락 주고 받고 하더니 결국 예약이 누락된걸 확인했고 다른가게 가시던지 아니면 초이스하고 나중에 와서 놀라고 하더라고,,, 

우리는 이것말고는 계획이 없던상황이라 2번째 상황으로 결국 진행을 하게 됬고 나가서 18시30분에 죽치다가 돌아왔어 

솔직히 우리가 늦게 왔으니 할말이없는데 그냥 좀 그렇더라고 ? 30명정도 있었던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외모는 그냥 그랬어도 애들이 다 너무착하고 한국말도 잘해서 재밌게는 놀았어 

그리고 나서 그 업체는 두번 다시 이용하기 싫은 마음에 바로 차단박았고, 맨즈투어님께 다시 연락했어 ㅋㅋ 

준코로 예약했는데 17시40분까지 오면된대, 그래서 또 순번 뒤로 밀리는거아닌가했는데 1등이라고 2시에 가서 웨이팅하는거 사진 보내주더라고 ㅋㅋ 

진짜 거짓말안치고 17시40분까지 딱 맞춰갔고 5분뒤에 바로 초이스한것같아, 그냥 자질구레한 짓 거리를 안했다는 점에서 매우 맘에 들었음 

그리고 개재밌게 놀았다 처음에 친구가 한명 초이스했는데 얘 텐션낮다고 그래도 괜찮냐고 물어봐주고 아니면 지금빨리 바꾸라고 조언해주는것도 매우 나이스했음.

우리는 계속 있고 친구 1명만 내일 복귀라서 업타운으로 다시 가자 ! 했지 , 

첫날보다 뻥안치고 2.5배정도 더 있었어 그냥 방이 모자라서 튀어나오는 느낌 ㅋㅋㅋㅋ 이게 이래서 빨리 가야되는구나 !! 느꼈지 

누가 연계해주느냐에 따라 허비하는 시간도 적고, 처음부터 기분이 좋냐에 따라 하루의 끝이 차원이 다르다 

어차피 1,2 번째 놀아보니 외모는 다가 아니더라고 이쁜애들은 애인모드가 좀 덜한 느낌은 있었어 , 그리고 연령대가 좀 있으신분들이 확실히 재밌게 잘놀아

친구가 29살 언니 초이스했는데 그언니 때문에 진짜 빵빵터졌다 . 

ㅈㄴ화끈함, 자기 ㅂㅂ 잘한다고 어필하고 계속,,,,,,,, 친구가 힘들었다고한다 ㅋㅋㅋ 

업타운 가라오케 첫날엔 안좋은 추억이었지만 마지막날 화려하게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