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전체 출장으로 다낭갔다. 

형님들은 ㅇㅇㅍㄹ 갔다와서 형님들한테 거기 추천받아서 가게되었다.

나는 이전에 친구들이랑도 베트남 몇번가봤는데 이게 최선이 아님은 확신했다. 

50명정도는 볼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갔지만 1등 순번임에도 불구하고 20명 정도 볼 수 있었다. 

어떻게든 맞춰서 8명 재밌게는 놀았고 ..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 

실장님에게 핼프요청했고. 사실 요즘 제일 대세 가라오케는 준코 . 벤츠. 업타운 이라고 한다.

이게 보아하니 마담 밑에 소속된 아가씨들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아가씨가 얘기해주길. 

마담이 손님들이 많으면 대충 손님 방문 수를 찍어 올리면 아가씨들이 몰리는 분위기라고 한다. 

그래서 누구가 이때 좋았다. 이런 말보다는 실장한테 어디 추천해달라고 하면 제일 열심히 추천해주신다.

까놓고 말해서 실장들은 초이스안하면 그냥 헛탕이다. 그래서 무조건 사이즈괜찮은 곳 추천해준다. 

그래서 업타운으로 얘기듣고 갔다. 커다란 직사각형방에 주루룩서있고 그제랑 비교하면 말도안되는 숫자를 보여준다.

근데 너무 많으니까 또 더 결정을 못하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다는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20~40대 섞여있었는데 연령층이 어린애들도 꽤많고 나이드신 분들이 초이스하기에도 적당하신 분들도 있고 괜찮았다.

노는건 자기재량이니 알아서 잘들 노시구요~

업타운 가라오케 추천한다. 

내기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