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낭 밤문화하면 가라오케라는 것은 익히 들리는 소문인데 에코걸이나 관광에 빠져있어서 가라오케를 가보지 못하다가 최근에 가게 되어서 후기 작성합니다. 다낭 가라오케는 1세대와 2세대로 나뉘어지는데 1세대는 코로나시절을 못버티고 거의다 사라지고 지금은 준코정도가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어요. 두개의 차이는 1세대의 경우 많은 수의 꽁가이를 초이스보게하고 2세대는 클럽분위기와 소수정예의 꽁가이를 토대로 운영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1세대같은경우에는 수많은 꽁가이를 한번에 넣어버리니까 규모도 크고 내부룸도 커서 나름 인기가 많았는데 코로나시절에 수많은 고객들이 오지않아서 제일 좋은 몇곳을 제외하고는 많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남은 준코는 코로나도 이겨낸 전설의 가게중 하나죠.

현재는 준코만큼 초이스를 볼 수 있는곳이 없다할정도로 유일무이한 가게입니다. 그리고 거의 유일하게 단체석도 가능한 가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회사에서 하노이쪽에 출장을 가는 일이 좀있는데 주변 동료들과 같이 비행기타고 같이 가기에 대형룸이 필수였습니다. 아무래도 먼지역으로 다같이 이동하는데 방이 따로따로 있다면 좀 불안한 감도 있고 같이 있는게 놀기에도 편하니까요. 나름 접대식으로 받는경우도 있고 제가 접대하는 경우도 있어서 특히나 대형룸은 정말 좋습니다.

저희 회사같은 경우에는 알만한 기업의 하청업체로 저희 팀원 5명이랑 관리자 4명이랑 같이 다낭으로 밤문화 여행을 가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아무래도 하노이 근처에는 수질자체가 별로 좋지도 않고 가끔 나오는 원숭이떼에 오히려 기분이 잡치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그렇게 다낭에 물도 나름 괜찮고 가격도 하노이보다는 싸니까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해도 하노이에 비하면 가격적으로 거의 비슷할 만큼 괜찮았습니다. 보통 토요일 오전에 9명모여서 점심먹고 비행기를 타면 한시간에서 두시간사이면 도착을 합니다. 에이전시를 통해서 풀빌라를 예약하게 되면 에이전시에서 커다란 밴하나를 준비해주고 밴을 타고 편안하게 풀빌라에 도착을 하면 각자 방에서 짐을 풉니다. 그뒤에 미리 요청해놓은 저녁과 술을 먹으면서 웃고 떠들고 놀다보면 저녁이 되어있고 가라오케로 기사님이 모시러옵니다. 저희는 아무래도 다같이 가고 싶기에 대형룸으로 예약을 하였고 그렇게 가라오케로 출발하게 됩니다. (아 참고로 단체예약하면 할인이 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인가격은 아무래도 좀 나가다 보니까 단체로 노는게 돈이 많이 절약이 됩니다.)

다같이 준코가라오케로 도착을 하면 방안으로 안내해주는데 나름 방역이 잘 되어있다보니 깔끔한 냄새와 인테리어가 저를 반겨줍니다. 잠시 이야기하면서 기다리고 있다보면 아가씨들이 방안으로 가득히 차게 되는데 대략 70~80명정도 박아넣어줍니다. 초이스하는데만 시간이 많이 걸려요. ㅋㅋ 맨즈투어 실장님이 이게 초이스를 일찍봐야 이정도 인원이 들어오는거라 하시더군요 거의 15분은 걸렸던거 같아요. 

보통 다른 가라오케를 가도 힘있는 실장님 먼저 초이스를 보게하는데 그렇게 초이스를 보면 뒤에팀들은 아무래도 좀 수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접대하러온 분위기가 나는데 준코같은 경우에는 70~80명을 떄려 넣기때문에 좀 빠진다해도 S급 꽁가이들이 충분히 한명씩 돌아갈만큼 수질이 좋습니다. 한명씩 골라가면서 초이스를 끝나면 그때부터 본게임이 시작됩니다.

궁금하실거 같아서 간단하게 준코 아가씨들의 와꾸나 상태를 설명하자면 저는 주로 주말에 가서 평일은 잘모르지만 거의 비슷하게 운영이 된다고 들었고 80명정도중에 에이스급은 대략 15명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에이스의 기준은 한국적인 미를 기준으로 따졌을때 길가다가 보면 진짜 이쁘다 번호따고 싶다 이런 애들이 있는데 그정도 수준입니다. 

좀더 자세하게 한국과 비교하자면 번화가를 걷다보면 한 블록마다 가끔 이쁜애들이 보이는 그정도 수준입니다. 

65명중에 절반인 30명정도는 학창시절에 대략 여자들 한반에 20~30명있다고 치면 상위 8명정도 안에 드는 미모입니다. 얼굴도 나름 하얗고 피부관리가 잘되어있고 벳녀특성상 중요부위가 아주 늠름하고 만족스러운 사이즈가 나옵니다. 

나머지 35명정도는 좀 생략하겠습니다. 

나름 꾸몄지만 평범한 꽁가이도 있고 진짜 최악은 하노이에서 보던 원숭이가 섞여있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