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친구놈하고 다낭여행 갔는데
이새끼가 한국 있을때도 클럽에서 살더니
여행가서도 재미있게 놀자고 황제투어 해보자고
지랄지랄해서 같이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아서 이번에도 진행하게 되었음
이번에는 혼자갔는데 솔직히 혼자가 더 편했다
왜 짬밥 먹은 형님들이 혼자가는지 알겠음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후기대충
몇개 읽어보고 다낭 밤문화 궁금해서 해본거라
돈 많이 쓰고 싶지 않아서 뭐든 저렴한걸로
했었는데 이번에 와서 돈 조금 더 써보니
신세계라 ㅋㅋㅋ 적당히 알아서 좋은 등급으로
돈 좀 써서 즐기는걸 추천
꽁까이들 와꾸가 달라지니까 투자할만함
그전에 했던 곳은 실장형이 좋기는 한데
뭔가 등쳐먹는 느낌이어서 ㅋㅋ
이번에는 손품 팔아 알아보고 구했음
결론적으로 여기도 베스트는 아닌듯
다음에 가게 된다면 다른 곳도 찾아서
도전해볼것 같음
근데 보니까 업체 시스템이 비슷하면
에코걸들에 따라서 업체 평가가 달라지니까
이건 케바케에 속하는게 맞는듯
이번에 보내준 곳은 10명 정도 안에서
초이스하는 곳인데 생각보다 A급이 좀 있어서
그 안에서 골랐음
그전에 얼굴보고 골랐는데 몸매가 무슨
초딩같은 느낌이라 별로였음
그래서 이번에는 몸매도 나름 봤다
보통 에코걸 픽업할 때 몸매 VS 얼굴이니까
둘 중 하나 고민하다가 선택하면 됨
다낭 도착해서 호텔에 있다 보면
정해진 시간에 문자 온다
그러면 로비에서 만나면 됨
한국어 조금 가능한 애로 골라서
이번에는 의사소통이 좀 편했음
영어 하면 문제없는데 영어도 못해서 ㅋㅋ
지난번에 고생했던 기억이 있음
근데 어떤 형들은 또 한국어 못하는게
욕도 좀 하면서 붐붐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니까 이건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부분이라고 봄
하루종일 붐붐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관광지도 가고 하는데 의사소통 안되면
진짜 개헬이어서 난 걍 한국어 가능한
에스코트걸로 골랐다
아 그리고 깨끗하냐고 물어보셈
이건 후기로 본건데 가끔 냄새나는
애들이 좀 있다고 함
뭔냄새인지는 알겠지...ㅋㅋㅋ
그래서 관리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는게 좋다고 함
아직 경험한 적은 없지만 만약에 그러면
솔까 쉣소리 절로 나오지
어디갈꺼냐고 물어보길래 지난번에 갔다가
좋았던 곳, 못가봤던 곳 중에 골랐음
바나산 가자고 하는데 거기 개멀고
가면 입장권부터 내가 다 처리해야하니까
이건 아니지 싶어서 도심쪽으로 유도했음
그래서 그냥 예쁜 현지인들 가는 카페랑
그런곳들 왔다갔다 다니면서 돌아다녔음
다낭 두번째라 큰 감흥은 없었음
좋아하는거 선물 저렴한걸로 사줬음
가끔 큰거 요구하는 애들도 있다는데
사줄 필요 없음
호갱잡히는거임 적당히 하루이틀 노는데
뭐하러 선물까지 해줌 ㅋㅋ
적당히 사주고 클럽가자고 해서
물 좋은 곳 가자고 말하고 다녀왔음
술마시면서 둘이 부비부비하고 노니까
솔직히 개좋던데 ㅋㅋ
혼자 클럽갔으면 돈 존나 뜯겼을듯
에코걸이랑 가니까 이런건 편하더라
술 겁나 마시고 춤추고 놀다가
호텔 들어와서는 바로 베드인 했음
이번에는 몸매가 좋았고 얼굴은 무난했는데
몸매 좋은게 최고라는걸 알았다
체위 바꿔가면서 하는데 개좋았고
붐붐스킬도 꽤 괜찮은 편이었음
지난번에도 스킬은 좋은데 약간 서투른
그런 매력이 있다면 이번에는 능숙하니까
훨씬 편하더라고
아무래도 이날 개피곤해서 그럴수도?
원하는 체위나 뭐하자고 하는건
슬쩍 몸으로 리드하는게 좋음
갑분 뒤치기 하자고 하면 누가좋아함ㅋㅋ
그런 센스는 있어야 한다고 봄
그렇게 첫날은 한두판 뛰고 잤음
아침에 개피곤하고 숙취도 좀 올라올랑말랑
이지랄 하길래 조식으로 쌀국수만 조짐
얘도 같이 가서 먹었는데 잘먹더라 ㅋㅋ
같이 마시고 놀았는데 나만 피곤하고
숙취가 있는건지 쌩쌩해보였음
호텔이 수영장도 좋은 곳이라
나는 수영장가고 에코걸보고는 룸에 있을지
아니면 어디 쇼핑 다녀올지 정하라고 하고
용돈 좀 주고 혼자서 시간 보냈음
하루종일 같이 있는건 에바더라고 ㅋㅋ
수영장 한두번 턴 찍고 헬스장가서
30분정도 러닝한 다음에 샤워하니까
딱 시간 맞아서 또 바로 베드인
이날은 솔직히 침대 위에서만 놀았음
솔직히 다낭 황제투어하면 돌아다니면서
뭐 보고 하는 것보다는 침대위에서
노는게 제일 재미있음 ㅋㅋ
그래서 웬만하면 침대위에서 노는거 추천함
에어컨도 빵빵하고 룸도 좋으면 신남
여러가지 시도도 해볼 수 있고
색다르게 놀 수 있어서 좋았다
원하는 체위나 플레이 있으면
생각해두고 가길 바람
찐따같이 어버버하게 그냥 정자세,
후배위 이런것만 하면 아까움 ㅋㅋ
상처나고 이런거 아니면 거의 다
오케이 해주는것 같으니까
이왕 다낭 밤문화 즐기려고 한다면
판타지 제대로 충족해보는게 좋다
덕분에 진짜 제대로 된 하루 보내고
개쩔어서 다음에 또 다낭 가려고 함
그리고 몸매냐, 얼굴이냐 취향차지만
개인적으로 몸매가 압승이라 생각함
시각적인게 중요한 사람이어서 그럴수도
할때 얼굴보다는 몸을 보고 흔들리거나
이런걸 보다 보니까 몸매가 좋았음
다음에도 에코걸 고를 때 몸매로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기본적으로 얘네 한국인처럼 꾸미고
하얀 편에 속해서 동남아인 같지만
또 묘하게 아닌것 같은 부분도 있음 ㅋㅋ
그러니 잘 선택해서 재미있게 노는게
가장 즐겁게 다낭 밤문화 즐기는 것인듯
그렇게 이틀날 내내 침대에서 자다가
붐붐하다가 룸서비스 불러먹고 했다
아주 즐거운 휴가였음 ㅋㅋ
돈이 없어서 이틀했는데 딱 좋았다
삼일했으면 마지막쯤 노잼이라
돈아깝다 했을것 같음
1일은 아쉽고 2일이 딱 좋은듯
그렇게 하고 3일차에 갔음
근데 가기전에 자기 개인 연락처
주고 가더라고?ㅋㅋㅋ
이런거 후기 볼 때 보긴함
근데 잘못하면 호갱취급 당한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번호 버리고 왔다 ㅋㅋ
업체 안끼고 하는것도 재밌겠지만
똑같은애 또 만날필요도 없으니까
과감하게 패스했음
나이스하고 젠틀하게 해줬더니
내 매력이 푹 빠진건가 싶어서
좀 어깨 올라가긴 했는데 ㅋㅋㅋ
굳이 또? 싶어 번호 버렸다
걔 가고 나서는 좀 잤음
잠이 개부족해서 뭘 먹어도
무슨 맛일지 모를 정도였음 ㅋㅋ
놀다가 체력 방전한건 오랜만이라
당황스럽긴 한데 돈쓰는 맛이 났다
그렇게 좀 자다 일어나서
쌀국수 맛집 하나 들러 볶음밥까지
해치운 다음에 마사지샵 갔음
사실 2일 연속 마사지샵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에코걸이 좋아서
그냥 걔하고 즐겼음
저번에 청룡 갔는데 나쁘지 않았고
이번에는 페트로? 여기 갔다
꽁까이들 와꾸도 괜찮다고 하고
입기술, 손기술이 쩐다길래 골랐음
미리 예약하면 더 좋다고 하는데
까먹어서 그냥 갔다
다행히 룸 있어서 바로 진행 고고
여기는 초이스가 가능했음
여자애들 보고 고르라는데
솔직히 와꾸 괜찮다더니 ㅋㅋ
실망스럽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취향인애로 골랐다
물론 실력도 괜찮은애 누구냐고
이야기 하고 골랐음
잘못하면 와꾸만 괜찮고 실력이
폭탄급인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함
내가 고른 애는 무난했다
와꾸도 무난, 실력도 무난
더 쩌는 애들은 얼마나 쩌는건가
궁금하긴한데 두번은 안올듯
차라리 청룡열차가 가성비로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애무하는 시간이 길어서
그것은 좋았음
청룡이 1시간에서 대부분이
오일마사지처럼 진행된다면
여기는 진짜 한 20분 만져주고
애무들어가고 손으로 해줌
그래서 취향이 좀 갈릴듯하다
마사지 스킵하고 바로 들어가기도
한다고 하는데 몸이 뻐근해서
같이 진행한다고 했고 나쁘지 않았음
손기술은 좋긴했다
흔들고 만지는게 보통이 아닌데
야물딱지다고 표현해야하나 ㅋㅋ
아무튼 좋았음
근데 엄청 쩐다 할 정도는 아니라
내가 너무 기대했나 싶기도 함
빨간그네는 옵션까지도 여러개라는데
다음에 오면 거기 가볼 생각
이번에 갔을때 아쉬운건 마사지
그거 외에는 없었다
전체적으로 에코걸도 만족
목적에 아주 출실하게 잘 놀다온
그런 기분이어서 만족이었음
다음에 간다면 에코걸 2일에
마사지 1일 1번은 곡 할꺼임
그리고 에코걸 끼고 클럽가는것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또 할듯 ㅋㅋ
그래서 정리하자면 다낭 황제투어
에코걸 진행할때 뭐 사달라고
징징거리는 애들도 있는데
그럴때 다 사줄 필요 없다는 것임
또 시간 끝나고 자기 번호를
개인적으로 주기도 하는데
이거는 백프로 호구 잡히는거니까
적당히 놀라면 하고 아니면 노노
얼굴이냐, 몸매냐 고민한다면 몸매
흔들리는거 보는게 절경이다 ㅋㅋ
그리고 마사지는 잘 모르겠다하면
걍 가성비 넘치는 곳이 괜찮은듯
한두발 빼려고 가는데 무난한거면
좀 아쉬운 경험이기는 하다
여전히 재미있었고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또 다낭 황제투어 갈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