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클럽가도 룸에서 노는 편이고
룸노래방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다낭여행때도 가라오케로 갔음
생각보다 물도 좋고 마사지 보다
더 좋아서 아직 도전 안해본 사람 있으면
꼭 가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썰푼다
가기 전에 주의사항 한번 체크하는 것은
당연하게 해야 하는 일이기는 함
일단 혼자가지 마라
혼자가면 호갱당할 확률이 높아짐
특히 가스라이팅 잘당하는 형들은
절대 혼자가는거 비추임
어느새 생각안한 금액으로 테이블 셋팅되고
맘에 없는 애로 초이스해서 2차까지 떠밀려
가게 되는 상황이 올 수 있음
비슷한걸로 이런 가라오케가 처음이라면
이쪽 문화 잘 아는 사람하고 가서
아다 떼는 것을 추천함
아무것도 모르면 당할 수 있음
양심껏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마담들도
물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순진할수록 너무 맛있는 먹잇감임 ㅋㅋ
다낭 밤문화는 꽤 유명해서 여러곳 있고
원하는 곳으로 선택해서 가면 되는데
예약 되는 곳도 있고 안되고 무조건 빨리
가는게 좋은 가라오케도 있어서
그건 알아서 정리해서 찾아보면 좋음
나는 총 3곳 다녀왔는데
업타운하고 오페라, BMW 이렇게 다녀옴
준코도 유명하고 텐프로 그리고
요즘에 현지에서 핫하다는 A6도 있었는데
고르고 골라서 다녀왔음
업타운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오픈때 갔음
여기 물이 꽤 좋은 편이라고 들었는데
오픈때 가야지 잡을 수 있다고 해서
오픈시간 맞춰서 갔다
예약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몰?루
근데 딱 보는데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다
S급 기대하고 가서 그런듯
그래도 AA급 되는 애들 조금 있어보였음
요즘에 다시 재오픈하고 애들 채워서
물이 오락가락 한다고 하니깐 참고
남자 3명이 가서 여자 6명 초이스했음
기본 셋팅 깔고 여자애들, 꽁까이라고 하는데
인원수대로 챙겨서 주면 재미있게 놀 수 있다
오픈런한게 다행이다 싶기는 했음
여기서 다 빠지고 B급 정도만 남는다면
돈 아깝겠다 싶더라고
가라오케 단점은 물이 복불복이라는 것임
S급 애들이 있어도 오픈런 안하면
빠지는데 먼저 찜해간 형님이 언제 돌려줄지
모르는 상황이 됨 ㅋㅋ
그래서 예쁜 애들하고 놀고 싶다
그러면 오픈할때 바로 방문하는게 좋다
노래는 꽤 잘 부르던데? 어설픈 한국말로
몇곡 부르기도 하고 대부분은 신나는걸로
거의 깔아주듯 부르기는 했다
근데 아무래도 술마시고 끈적하게 노는게
주 목적이니까 그것도 제대로 하더라고
스킨십은 엄청 잘 하는 편이고
거의 안겨있다 싶이해서 좀 놀랐음
가슴, 허벅지, 엉덩이 이런 곳들은
뭐 거의 프리패스로 가능하니까 괜찮고
숏타임, 롱타임 이렇게 있어서
원하는대로 선택하면 되었음
좀 빨리 싼다 하면 숏이 좋고
좀 길게 즐기고 싶다 하면 2차, 롱타임으로
진행해서 데리고 나가면 된다
가라오케에서 부킹 해주는 숙소 가도 됨
보통 호텔입구에서 현지여자애 데리고 가면
꼬치꼬치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룸 하나 부킹해주거나
비어있는 곳에 가서 쓸 수 있게 해주니까
그건 걱정 안해도 된다
안전한 곳에서 하게 해주니까 걱정 노
업타운은 애들이 기술은 꽤 있는 편인데
슬렌더 타입이 많다고 보여져서 아쉬웠음
글래머러스한 애들을 선호하는 편이라 ㅋㅋ
물은 참고만 하는게 좋다
채워질수도있고 그만둘수도 있고 그래서
직접 갔을때 상황이 다를 수 있음
오페라는 최근에 핫하다고 해서
여기도 기대하고 감 ㅋㅋ
수질 관리 잘되는 편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왜 입소문 좋은지 알겠더라고
애들이 메이크업이나 옷입는게
동남아로 안보임 ㅋㅋ
탈동남아 수준이어서 좋았고 예쁘고
바스트 있는 애들이 꽤 되더라고 ㅋㅋ
나는 슬렌더보다는 풍만한 타입을
선호하기 때문에 여기가 더 취향이었음
마찬가지로 여기도 오픈런했음
가라오케 단점이자 장점은 이렇게 오픈때
바로 땡겨야지 좋은 애들 볼 수 있더라
그게 좀 아쉽지만 이정도 감수하고 와서
예쁜 애들이랑 노는건 재밌었음
아 그리고 애들에 따라서 술 권유하고
이 셋팅 주문해라 하는 애들도 있는데
그거는 좀 무시하거나 적당히 타협해서
그 밑에것으로 시켜주거나 하면 된다
시내 중심에 있어서 수위가 좀 낮지 않을까
했는데 그냥 헛걱정이었음
예쁜 애들이 손도 잘쓰고 그래서 좋았다
가슴이 확실히 있어야 쥐는 맛이 있어서
그게 참 좋더라고 ㅋㅋ
여기서 3~4발 숏타임으로 뽑았음
대체적으로 다낭 가라오케는 타임이 정해져있는
그런 느낌이 들긴 했다
숏 아님 롱이었음 ㅋㅋ
역시 남자 3명 가서 여자 6명 골랐음
2명씩 끼고 놀았는데 딱 좋더라고
확실히 한국보다 좋은 가겨으로 대접받으며
놀 수 있는 곳이라서 상당히 좋았다
돈있는 형님들은 다낭 와서 3~4명씩 끼고
호텔에서도 놀고 풀빌라 빌려서 놀고 한다는데
개부러워서 나도 돈모아서 올라고 ㅋㅋ
가라오케도 이렇게 재미있는데
에코걸은 얼마나 존잼일까 싶어서 ㅋㅋ
BMW는 이름은 제일 멋있어 보이는데
물은 제일 별로였다..
실망 살짝 했던 업타운보다 못해서 아쉬웠음
내가 간 날에만 그럴 수 있으니까
이것도 참고만 해
본인이 갔을때는 대박일수도 있지
6시가 오픈인가 그래서 갔는데
괜찮은 고만고만한 애들 20명 들어오더라고
근데 너무 평타치는 애들 위주여서 아쉬웠다
S급 하나는 적어도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ㅋㅋ
무난하게 6명 초이스하고 술먹고 노래하면서
신나게 놀기도 했음
꽁까이한테 편하게 대할 수 있어서
그건 좋은 점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바스트나, 얼굴이나 특별한 애들이
없어서 마이너스로 인상적인 곳이었음
다음에는 BMW 빼고 다른 곳 가야지
전체적으로 든 돈은 좀 있긴 함
동남아에서 노는데 이정도 금액이라고?
싶은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하루에 적어도 4~5발씩 쌌거든?
그러면 가성비로는 최고 아닌가 싶다 ㅋㅋ
아 그리고 여기 오기 전에 나름 원기옥ㅋㅋ
모아두고 왔는데도 막판 되니 힘들더라
그래서 좀 체력보충도 하고 좋은것 먹고
이렇게 해서 가라오케 와서 즐기면 좋을듯
거의 3일 내내 가라오케 위주로 다녔고
시간 되면 맛집 가고 마사지 받고 그러면서
정말 휴식 제대로 하고 왔다
이제 쌓인게 없어서 열심히 일만하면 됨ㅋㅋ
마사지도 손하고 입으로 해주는 곳하고
2차까지 가능한 곳하고 다르더라고?
나 이거 한국와서 알아서 좀 빡쳤음 ㅋㅋ
잘 몰랐다면 알고 가는게 좋음
청룡하고 사쿠라 두곳 갔는데 두곳 다
손이나 입으로 해주더라고
근데 사쿠라는 2차도 가능한 애들이
따로 있다고 하니 알아서 초이스해보고
마사지는 전체적으로 비슷하긴 했음
60분 선택 하게되면 30분 정도는
오일로 여러가지로 만지고 하면서
마사지 해주는 느낌이 들고
그 뒤로는 전립선 마사지 해주거나
아니면 딸 제대로 쳐주는 편이었음
처음에는 생각보다 더 변태적인 느낌이라
야릇하고 한게 재미있었는데
애들이 너무 사무적이라 짜게 식는 부분도
없는 건 아니더라고 ㅋㅋ
분위기 보다는 바로바로 싸고 나가고
하는 약간 공장식 느낌이랄까
가라오케가 훨씬 인간적이라고 느꼈다 ㅋㅋ
예쁜애들 끼고 노래부르고 술마시고
노는것 자체가 좋다면 가라오케가 맞고
가성비적으로 그냥 물빼고 싶다면
사실 마사지가 더 나은것 같긴함
그래도 노는게 재미있어서 나는 다시가면
가라오케는 꼭 다시 갈것 같음
워낙 많으니까 다양한 곳들 들리면서
비교하고 살펴보는 재미도 있으니까
다시 간다면 다른 곳 가볼듯
업체마다 분위기가 다른게 신기하더라고
아무래도 마담 취향에 따라서 뽑는 애들
미모 포인트도 다른 느낌이고
만약에 형들 가게 되면 도도한애들은
진짜 제발 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ㅋㅋ
이것도 매력이라고 꼭 한두명씩 껴있고
얘네 초이스하는 형들 있는데 절대 노노
이번에도 같이 간 지인이 도도한게 매력이라고
뽑았는데 술따를때도 틱틱 거리고
뭐 마시라고 하더니 싫다니까 스킨쉽도
약간 손 치울라고 하고 그래서
막판에 기분나빠진 그 지인이 술마시고
마담한테 지랄해서 다른애로 바꿨음
돈내고 재미있게 놀라고 하는데
분위기 망치는 애들이 있으면 진짜
확 분위기 죽어서 아쉽더라고
물론 컨셉만 도도해서 한두번 아양떨면서
튕기는 정도라면 이해하는데
간혹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협조적인
그런 애들 있으니까 조심하고 ㅋㅋ
그리고 애들이 계속 무슨 세트 시켜달라
무슨 안주 좋아한다 오빠~ 하면서
영어나 한국어로 이야기하는데
그런건 사실 무시해도 될듯함
지들 돈벌라고 하는건데 적당히 맞춰가면서
업그레이드 좀 해주면 된다
어차피 노는 비용도 내는건데
굳이 그걸 들어줄 필요가 없음
물론 해주면 잠깐 서비스가 올라가긴함ㅋㅋ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업체마다 물이
확확 바뀌어서 비교해보는 것도 좋았음
다음에 다낭여행 가게 된다면 또갈듯
아직 가라오케 망설이는 형들 있으면
제발 한번만 갔다와보라고 하고 싶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