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다녀온지 몇주가 지났네요. 이번에 첨으로 베트남밤문화를 경험했는데 간단히 적어볼까 합니다.
매번 필리핀만 다녀온지라 베트남 밤문화쪽으로는 제가 잘몰라서 그런지 막연했습니다. 기대도 됬구요
며칠 검색해서 둘러 본 결과 다낭맨즈투어에 연락했습니다
정마담님과의 첫인연이네요
10시쯤 다낭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베트남은 공산국가여서 조금 긴장되는부분이 있었는데 한국인 관광객이 워낙 많은곳이니 금새 입국심사가 끝나더군요
나오는데 20분넘게 걸렸어요. 사람이많아서 나와서 앞에있는 상점에서 유심갈아 끼웁니다
나오니 정마담님이 픽업나와 계시더군요
바쁠때는 현지직원이 나오는날도 있고 정마담님이 나오시는 날도 있다합니다
시작부터 순조롭게 다낭시내로 출발했습니다
기사님도 워낙친화력이 좋으셔서 의지하게 되더군요
아직 풀빌라 체크인시간이 되지않아
간단하게 점심부터 떼우러 한식이 좋냐 현지식 드시고싶냐 물어보셔서
이제 막 도착한터라 현지음식 먹으러 퍼홍?거기갔습니다
베트남 음식 파는곳인데 깔끔하고 짜조가 맛있더군요
이때가 마지막 현지식이였고 그다음 부터는 한식집 맛있는곳이 워낙많아….
밥먹고는 밤문화패키지에 포함되어있는 이발소로 이동했습니다
난생처음 귀청소해보는데 신세계였네요
면도는 그냥저냥..
그리고 풀빌라로 체크인하러 갔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풀빌라 하루 자려면 최소 60~70일텐데
밤문화패키지에서 남기시는게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체크인하고 저녁에 다시만남
대망의 가라오케..
순번을 일찍초이스 보게 해주신다고 시간말씀주시기에 맞춰서 갔습니다
진짜 일찍오길 잘했다고 생각든게
초이스 시작과 동시에 너무 제스타일인 아가씨가 있어서 바로 골랐습니다 더보지도 않았구요
지인들도 그랬구요
나이를 물어봤습니다 열아홉..
말하는것도 너무 예쁘고 약간 장난도 치는데 귀여운 여자친구랑 노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착하고 귀엽고 가슴큰 친구가 이곳에 있다니 싶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너무 저의 스타일인 아가씨이기도하고 밤에도 잘해줘서 24시간으로 변경해 끼고 다녔습니다
한국돌아오니 생각나서 아쉽습니다.. 다시갈때도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