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코걸들과 갈만한 한식집추천글

다낭에코걸들과 갈만한 한식집추천글

다낭도사 4 13,850 2023.12.22 20:02

다낭에코걸들과 갈만한 한식집추천


ㅎㅇㅎㅇ 반갑고 ㅎㅎ 다들 즐달하시는가? ㅋㅋㅋ 묵직한 아랫도리를 시원하게 풀기 위해서는 에코 걸만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 아마 형님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ㅋㅋㅋ 시원하게 24시간 동안 하루 종일 풀고 나서 보는 텅텅 빈 내 알맹이를 보면 이런 행복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 ㅋㅋㅋ


암튼 나도 여러 번 에코 걸 즐겨본 유경험자인데 처음에는 호텔이나 풀빌라에 박혀서 살았었는데 그것도 5번 정도 넘어가니까 현타가 좀 오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에코 걸이랑 같이 이곳저곳 관광 다니거나 다낭 맛집 찾아다니니까 꽤 괜찮더라. ㅋㅋㅋ 호텔이나 풀빌라에 박혀서 열심히 풀 때는 서로 정보다는 몸을 섞는다는 느낌이 강했었는데 맛집 탐방 다니니까 나름 정도 생기고 하다 보니 지금은 같이 열심히 맛집 탐방한 에코 걸이랑 사귀는 사이가 돼있더라 ㅋㅋㅋ


형들도 알 거야 에코걸들 은근히 지들 예쁜 거 알아서 페북 교환까지는 나름 쉬운데 사귀는 거까지는 어려운 거 ㅋㅋㅋ 서로 정이 쌓여야만 사귀는 건데 호텔 안에 박혀서는 정을 쌓을 틈이 없더라. ㅋㅋㅋ


암튼 각설하고 괜찮은 한식집 추천 좀 해주려고 이것저것 안내 차 들고 왔으니까 에코걸 들하고 저녁같이 먹으러 가봐라. ㅋㅋㅋ 요새 에코걸 들 한류에 푹 빠져서 한식 은근히 좋아하니까 꽤 잘 먹힌다고 생각한다. ㅋㅋㅋ


1. 베트남식 한 식당


한식당이라고 해서 한국 음식만 있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ㅋㅋㅋ 완전 한식인 김치찜 같은 거는 못 먹는 베트남 아가씨들이 많아서 처음은 한국 느낌의 베트남 식인 퓨전 느낌의 한식당을 찾는 게 좋은 거 같아서 베트남식 한식당을 소개해 주려 한다.


무 유명한 집이라 소개해야 하나 싶은데 안토이라는 곳이다. 한 시장에서 2분 거리라서 진짜 가깝다. 보통 다낭에 놀러 온 사람들은 은근히 한 시장 근처에 많이 있기 때문에 거리적으로 가깝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한국어로 되어있는 메뉴판은 보이지 않는 친절이 느껴진다. 여기는 매콤한 모닝글로리가 특미니까 꼭 시켜 먹어봐라. 애피타이저로 딱이라고 생각한다. 


쌀국수, 분짜, 해산물 볶음면까지 못하는 메뉴가 없을 정도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베트남식이 너무 맛이 좋다. 에코걸과 간단하게 술 한잔하면서 먹기에 부담 없고 특히나 베트남 사람들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베트남식이 깔끔해서 좋다는 평이 많아서 현지인도 많이 찾는 식당이다.


다음으로는 코바 쌀국수를 소개해 줄게. 베트 남하면 쌀국수고 쌀국수 하면 베트남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쌀국수를 내주기에 가격도 싸고 맛도 있다. 에코걸과 친해지고자 식당을 찾았는데 비싼 곳은 부담되는 남자들이 꽤 있을 것이다. 이때 코바 쌀국수를 가면 베트남 현지인도 잘 모르는 특이한 쌀국수를 느낄 수 있어서 숨겨진 맛집 느낌으로 찾아가기 좋다고 생각한다.


2. 한국식 한식당


한국식 한식당은 한창 한류에 빠진 벳녀들을 유혹하기 좋다고 생각한다. 골든 미트 하우스 다낭점은 한국식 고깃집으로 삼겹살, 돼지갈비를 중심으로 파는 곳인데 김치찌개와 김치찜도 파는 유명한 곳이다. 특히나 김치찌개와 김치찜은 숨겨진 꿀맛으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벳녀들도 엄청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한 번도 안 먹은 벳녀는 있을지언정 한 번만 먹는 벳녀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삼겹살은 한국식 식탁에서 구워 먹는 방식으로 돌판에서 구워 먹기에 부드럽고 맛있다. 특히나 돼지갈비의 경우에는 베트남 사람들도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음식이니 꼭 추천한다.


다음으로는 연꽃 식당이다. 다낭에서도 나름 유명한 한식집으로 한국요리 전문점이다. 비빔밥, 불고기, 삼겹살, 김치찜 등 여러 가지 한식들을 제공하며, 특히나 갈비찜은 너무 유명해서 에코 걸이라면 소문으로라도 한 번씩은 들어봤을 정도다.


연꽃식당의 특징으로는 한국식 쌀을 쓴다는 점이다. 베트남에서 먹는 쌀은 옛날 경제성장기의 한국처럼 푸석한 쌀을 사용하는데 연꽃식당에서는 찰진 한국식 쌀을 쓰기때문에 갈비찜과 먹을때 저절로 넘어가는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에코걸들이 좋아한다. 비빔밥의 경우에는 기본에 충실하여서 참기름냄새가 고소하게 퍼지는 비빔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연꽃 식당의 특징으로는 한국식 쌀을 쓴다는 점이다. 베트남에서 먹는 쌀은 옛날 경제성장기의 한국처럼 푸석한 쌀을 사용하는데 연꽃 식당에서는 찰진 한국식 쌀을 쓰기 때문에 갈비찜과 먹을 때 저절로 넘어가는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에코걸 들이 좋아한다. 비빔밥의 경우에는 기본에 충실하여서 참기름 냄새가 고소하게 퍼지는 비빔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직화 쭈꾸미는 의외로 베트남 여자들도 잘 먹는 음식이며,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면 정신 놓고 먹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돼지짜글이는 한국식 입맛에는 맛으나 베트남 여자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조금 있는 음식이다 보니 한식을 잘 먹는다고 판단하면 같이 먹는 것을 추천한다.


보쌈정식의 경우에는 한국의 본연의 돼지 맛을 느끼게 할 수 있으며 보쌈정식을 시키면 해물순두부찌개도 같이 주는데 해물순두부찌개가 별미라고 할 수 있다.


쭈꾸뽕에서는 김치전골도 같이 파는데 여기 김치전골은 정말 눈 돌아버릴 정도로 맛이 있어서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추천한다.


다음으로는 다낭 온달이다. 여기는 정갈한 설렁탕집인데 파전, 비빔밥, 설렁탕이 나오는 집이다. 한국인들은 해장을 하러 돼지국밥이나 짬뽕 혹은 설렁탕 혹은 해장국을 많이 먹는데 베트남에서는 생강과 소금을 넣은 레몬수를 자주 먹는다. 레몬수 대신에 설렁탕을 먹으러 가자고 손을 이끌고 간다면 신세계를 느낀다는 벳녀들이 많다. 따뜻한 국에 속이 부대끼지 않고 들어가는 음식을 먹으면 속까지 풀리는 느낌에 신세계를 경험하는 벳녀들이 많다.


3. 한국식 치킨집


치킨은 전 세계적인 음식이나 한국식 치킨은 소스 맛이 틀리고 한 번이라도 맛본 사람이라면 빠져나갈 수 없는 매력을 들고 있다. 특히나 요새 한국 드라마에서 치킨 뜯는 모습은 자주 보여서 베트남 여자들 사이에서도 한국 치킨을 먹어보고 싶어 하나 한국 식당에 들어가는 게 힘들어서 잘 못 가고 있는데 남자답게 손을 끌어 데려가 보자.


먼저, 소개해 줄 치킨집은 파파스 치킨집이다. 여기에는 눈꽃 치킨, 허니 소맥 치킨, 매운 소스치킨, 물결 프라이드, 양념치킨, 허니소스치킨이 있으며 눈꽃 치킨이나 양념치킨을 추천한다. 같이 치킨 닭 다리 하나씩 뜯으면서 맥주를 한잔한다면 분위기도 후끈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한국식 피자와 파스타도 팔고 있으니 조금 돈을 써서라도 에코걸과 사귀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데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으로는 춘천 닭갈비이다. 한국식 치킨집을 이야기하는데 춘천 닭갈비가 나와서 당황스럽겠지만 나도 여기서 닭갈비 먹다가 친해져서 사귄 에코 걸이 있을 정도로 에코걸 들이 은근히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현재도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인데 자주 닭갈비집으로 밥을 먹으러 간다.


여기는 치즈 닭갈비를 잘하는데 치즈를 토치로 녹여서 닭갈비 위에 뿌려주는데 늘어나는 치즈를 말아서 입으로 넣어주면 분위기가 정말 달달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 한국식 중식당


베트남에서 중식이라 한다면 사천식의 마라가 들어간 화한 느낌의 음식들을 주로 먹거나 개구리 뒷다리 찌게 같은 특이한 음식들이 있는 중식당을 생각한다. 그러나 한국식 중식당을 한 번이라도 간다면 이후에는 충성고객이 될 만큼 한국식의 중식당의 신세계 같은 경험을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소개해 줄 곳은 다빈 중화요리로 한국식 중화요리 식당이다. 기본적으로 짜장면, 짬뽕, 탕수육, 볶음밥 등을 잘하는 곳으로 특히나 탕수육은 특유의 새콤한 덕분에 베트남 사람들이 호불호 없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짬뽕의 경우 조금 매울 수 있으나 최근 들어서 베트남 여자들 사이에서도 매운 음식들이 유행하고 있는 중이라 잘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한국식 짜장면은 호불호가 있는 음식으로 보여서 볶음 가락국수를 시켜서 반반 나눠먹으며 입맛에 맞는지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에코 걸은 쉽게 당신에게 넘어갈 것이다.


이상으로 에코 걸들과 한 번쯤 데이트 장소로 갈만한 다낭의 한국식 맛집을 소개해 봤다. 의외로 호평을 얻을 수 있고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으니 같이 갈만하다고 생각한다. 돈이 아까워서 음식에 아낀다면 사귀고 나서의 베트남 여자가 나에게 어떻게 하는지를 알 수 없을 것이다. 베트남 여자들은 사귀게 되면 그전과 후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다르니 꼭 한번 너를 어필해서 한 번쯤 사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Comments

봉봉 01.24 21:52
다낭은 유흥도 유흥이지만 맛집도 많아서 언제가도 질리지가 않아요 ㅋㅋ
피우미치노 03.28 17:31
벳걸들 은근히 한국식 중화요리에 환장하더라 ㅋㅋㅋ
닭다리 08.12 21:06
한류가 제대로 불었는지 벳녀들한테 한국음식 사준다고하면 눈빛부터 달라지더라. 나도 최근에 들어서 알게되었는데 특히나 벳녀 10대후반부터 20대초반은 우리나라 마라탕처럼 어떤 스타일로 먹냐에 따라서 친구기준이 나뉘는거 같더라. ㅋㅋ
ㄱㄱ 08.12 21:18
닭다리형 공감한다 요새는 한식이 흐름같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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