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가면 맨즈투어에서 베트남침향 싸게 구하는 거 추천드릴게요

다낭가면 맨즈투어에서 베트남침향 싸게 구하는 거 추천드릴게요

남도산이 5 41,297 2023.06.09 13:33



저는 올해 50대 초반 아저씨입니다. 자주 골프황제투어를 다니다보니 맨즈투어 사장님하고도 좀 친해졌습니다. 50에서 51로 바뀌자마자 잠자리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연애를 끝내고 나면 온몸이 숨을 못쉬듯이 힘들고 전신에 땀이 가득차고 빈혈기도 좀 있더라구요. 예전에 30대에 잘못먹고 일만할때 좀 그랬었는데 그때는 어떻게든 보약으로 넘기긴했는데 이번에는 상황이 많이 달랐습니다. 보약을 먹어도 허하고 연애후에 머리가 지끈거릴정도로 빈혈기에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더라구요.


사업상 자주 다낭에 바이어하고 골프를 치러가는데 골프황제투어에 가라오케나 연애가 포함되어있다보니 골프만 칠 수 없을까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 맨즈투어 사장님하고도 친해졌다보니 상담통해서 골프랑 풀빌라만 되겠느냐고 물어봤는데 사장님께서 무슨일이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솔직하게 다 말했죠. 지금 잘 안되기도 하고 여러번은 커녕 한번만해도 다리가 후들거리는 상황이다보니 하고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장님께서는 조금 비밀로 붙여달라고 하긴했지만 세상에 비밀이 어딨겠습니까? 사장님께서 그때 저한테 나름 VIP시니까 침향이라는거를 구해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침향이 뭐지 하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허한기운을 완전히 날려주는 약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한국에 침향은 침향만있는게 아니라 녹용도 섞여있어서 싸고 침향만 파는거는 300만원이 훌쩍넘어가더라구요. 침향은 거의다 베트남산이고 베트남산이 최고로 쳐주더라구요. 그래서 베트남 현지가격도 찾아보니 베트남에서도 150정도로 팔리고있더라구요. 


솔직하게 사장님한테 가격이 좀 쎄네요라고하니까 현지가격찾아서 싸게 주신다고 하셔서 오랜기간 사장님과 인연도 있고 믿음도 있어서 산다고 했습니다. 좀 궁금했던게 당일 먹어도 효과가 괜찮냐고 물어보니 사장님께서도 주위에 힘좋은 분들은 전부 침향먹고있어서 당일날 먹어도 바로 효과가 난다고 했습니다. 믿고 먹어보겠다고 했죠. 그렇게 저는 황제골프투어를 예약하고 거래처 사장님하고 같이 베트남으로 향했습니다.


도착당일 저희를 풀빌라로 데려가기위해 기사님이 계셨습니다. 기사님께서는 엄청 고급스러운 박스를 주셨는데 안에는 침향이 담겨있더라구요. 침향을 하나 까서 먹고 차안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있는데 온몸이 뜨거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산삼먹었을때 그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맥박이 뛰는게 느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잘모르겠지만 맨날 피곤해서 의자에 앉아서 눈감으면 핑돌았는데 그 느낌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기하더라구요. 그래도 잠시 효과인가 싶더니 20분쯤 지나니 잠잠해 졌습니다. 풀빌라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이제 첫날 준비된 석식을 먹고 가라오케에 가게 되었습니다. 


가라오케에서 항상보던 꽁가이를 지명하고 룸에 들어가서 놀기시작하는데 이상하더라구요. 보통 소주세트 시켜서 소주 4잔쯤 들어가면 얼굴이 벌개지면서 몸이 나른해졌는데 4잔이 들어가도 정신이 멀쩡한게 신기하더라구요. 원래라면 꽁가이가 불러주는 노래나 들으면서 노래를 안주삼아 술한잔 하는게 다였다면 그날은 뭔가 이상했습니다. 같이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평소라면 안하던 것을 제가 하고 있더라구요. 보통 그렇게 놀고나면 지쳐서 몇십분동안 헉헉대면서 머리가 어질해야하는데 더 신나게 놀고도 땀이 조금 난게 끝이었습니다. 


몸이 제몸이 아닌 느낌이었어요. 엄청 가볍고 젊은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술좀 먹다가 숏타임을 하게 되었는데 원래라면 꽁가이가 리드하는것을 받는 타입이었다면 이날은 달랐습니다. 제가 리드를 하고있더라구요. ㅋㅋㅋ 연애가 끝이 났는데도 팔팔하고 뭔가 몸을 더 움직여야겠다라는 느낌도 들고 정말 신기했습니다.


거래처 사장님께서도 끝이나셨고 같이 풀빌라로 돌아가서 한잔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노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아까 침향하나 먹었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평소에는 좀 약했는데 오늘 침향먹고 이상하다고 말을하니 사장님도 나도 하나만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조금 가격도 있는 편이라 아쉬워서 줄까 말까하다가 하나 드렸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조식식사후 사장님과 저는 침향을 하나씩 먹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먹고 골프를 치러 나서는데 거래처 사장님께서 몸이 뜨끈하다며 허허허 거리는겁니다. 같은 반응에 공감하며 이야기하다가 문득 생각해보니 아침에 일어나는게 편했다는게 기억났습니다. 원래 아침에 항상 우측어깨와 허리가 많이 아파서 아고고 소리와 함께 일어나야했는데 잠도 잘들었고 몸도 편했다는게 생각나서 그걸 이야기 해드렸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거래처 사장님께서 자기도 몸이 그런데 느껴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골프를 치는데 심리적인 효과였는지 거래처 사장님하고 저는 평소보다 공이 잘뻗어 나갔고 아무리 휘둘러도 더 휘두르고 싶은 감정만 있었습니다. 신기하더라구요. 


그렇게 일정이 끝나고 간단한 마사지를 받는데 사장님과 저는 한번더 감탄사가 흘러 나왔습니다. 온몸에서 산삼을 먹었을때 뜨끈한 느낌이 경락하나하나를 누를때마다 느껴졌습니다. 제가 웬만해서 신기하단 감탄사를 한번정도는 가능해도 두번이상 안나오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마사지를 받고나니 몸이 개운한게 허한느낌도 없더라구요. 석식도 보통 위가 답답해서 양껏 먹어본적없는데 고기도 시원하게 넘어가고 꽉찼다고 불쾌한 기분도 없었습니다. 


그날 저녁에 가라오케를 가기전에 거래처 사장님께서 하나만 더 줄수는 없겠냐고 물어보다 절반을 제가 산가격에 사시겠다고 하는겁니다. ㅎㅎ 그래서 절반을 넘겨드리고 각각 하나씩 먹고 기분좋게 가라오케로 출발했습니다. 온몸에 힘이 넘치고 심장도 불끈 뛰는게 빠르게 힘을 쓰고 싶다는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그날 가라오케에서는 사장님과 저는 숏타임이었다는게 너무 아쉬울정도였습니다. 진짜 여기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기 힘들정도로 높은 수위로 놀았습니다. 힘도 상당해서 계속 꽁가이와 함께 놀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사장님과 이야기해보니 다음날은 가라오케대신 에코걸을 신청하는게 어떻냐고 상의가 되어 맨즈투어에 상담하니 조금 난감해하시다가 추가금을 얹어서 진행해주시기로 하셔서 다음날 아침부터 다다음날 아침까지 24시간 에코걸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기대되더라구요. 평소랑 너무 다른 몸의 반응때문에 숙소로 들어가서 자는데도 불끈불끈하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40대이후 보지 못했던 텐트도 확인되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숙소로 에코걸들이 왔고 같이 조식을 먹고 골프치러갈 준비를 하는데 사장님이 안보이더라구요. 방안에서 아름다운 소리들이 들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아침부터 효능이 좋으셨나봅니다. 저는 나름 체면차리느라 씻고 준비만 했는데 정말 하고싶어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골프장에서 골프치다가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타고왔던 차안에서 에코걸과 잠시 즐겼습니다. 만족감이 전날보다 더 좋더라구요. 달랐습니다. 아무리 남자입장이라도 여자가 조금도 만족하지 못했다면 그 느낌 아실겁니다. 얼마나 무기력해지는지. ㅋㅋㅋㅋ 그런데 그날 저의 에코걸은 평소에 저와 마무리했던 여자들의 눈빛과는 달리 기분이 좋았다는 표정이 가득했습니다. 진짜 이 표정 하나때문에 제가 지금 이 글을 작성한다고 생각합니다.


골프치고 나오시는 거래처 사장님도 제 실수를 용서해준다는 표정과 함께 이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나도 이해한다. 나도 아침에 그랬고 지금도 그럴거같다. 오늘 일정 취소하고 빌라에서 같이 놀까요?" 이말씀을 끝으로 진짜 풀빌라에 들어가서 서로의 방에서 저녁밥 먹을때까지 안나왔습니다. 약 30년만에 하루에 4번해봤던거 같습니다. 젊은시절에는 5번 이상해도 지치거나 하지 않았었는데 나이 먹고 2번은 커녕 1번도 힘들었는데 그날을 진짜 뭐에 홀린거 마냥 4번을 했던거 같습니다. 거래처 사장님께서도 몇번더 하셨는지 얼굴에 미소가 그득하시더라구요. 


저녁에 술을 같이 마시면서 거래처사장님께서 침향 다먹고 또 먹게 해줄 수 없겠냐고 저에게 물어보셔서 구해보겠다고 했습니다. 한국에 와서 며칠지난 지금도 침향이 많이 남아있긴했지만 하나하나 사라질때마다 빨리사야하는데 빨리 베트남 가야하는데 생각이 들더라구요.


몇번 맨즈투어 사장님과 상담도 했는데 맨즈투어 사장님께서도 VIP만 제공할예정이라고 하셔서 물량이 많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진짜 침향 구할 수 있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꼭 구하셔야합니다. 걷는것도 편해지고 잠자리도 많이 편해지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허리아픔도 좋아집니다. 어떻게 좋은지 알려드리고 싶은데 글로는 표현력이 약해서 설명못드려 죄송합니다. ㅎㅎ 


다들 꼭 한번 구해서 드셔보세요. 감사합니다. 

 

Comments

베츄 2023.06.09 13:34
얼마에 구하셨나용?
다낭러버 2023.06.09 13:35
꿀티이네유ㅋㅋ
산뜻한 밤 2023.06.09 13:37
침향 한국으로 배송 가능할까요?
이잉 2023.06.27 01:03
저도 침향을 좀 구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벌떡 2023.07.07 22:21
이거 진짜 좋습니다 웬만한 삼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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