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KTV 하와이가라오케 후기

다낭KTV 하와이가라오케 후기

다낭보이 3 14,262 2023.07.08 23:27

하와이가라오케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후기를 찾아봐도 없더라구. 그래서 내가 작성한다. ㅋㅋㅋ 매번 가던 가라오케들 말고 세대교체된 가라오케가 가고 싶더라구. 아무래도 요새 나온 가라오케들은 대부분 클럽분위기도 나는게 깔끔하고 여자들도 소수정예라서 나름 괜찮다고 들었거든.


그래서 이번에 하와이가라오케를 가게되었는데 만족을 했기에 글한번 남겨주려고한다. ㅋㅋㅋ 


전날에 예약을 해놓고 다음날 한 10시 반쯤 도착했음. 예약은 롱타임으로 해서 결제를 해놨었음. 좀 걱정인게 다른 가라오케 늦게 가면 물이 안좋아져서 조금 내상을 입는 경우가 잦았기에 걱정이 되더라. 아무래도 여러방에서 초이스를 했는거 같아서 좀 기분이 안좋았음. 물론 내가 늦은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미리 빼준다고 했었거든 .

그런데 잠시 대기하고있는데 출근하고있는 꽁가이들이 좀 많더라구. 보니까 나름 싸이즈도 괜찮고 얼굴도 괜찮더라 ㅋㅋㅋ


그래서 웨이터한테 물어보니까 이 집은 꽁가이들 출근시간이 좀 자유라서 늦은시간에도 에이스들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 대기하다가 보니까 웨이터가 안내를 해줘서 룸으로 들어갔다. 웨이터들이 세팅하느라 바쁘더라ㅋㅋㅋ 


웨이터들한테 팁몇개 꼽아주고 아까 그 에이스들 다 끌고 오라고 했다. ㅋㅋㅋㅋ 그리고 초이스하려하니까 아까 봤던 에이스들까지 들어오더라구. 대략 초이스는 20명정도 되었던거같았다. 나름 늦게 왔는데도 이정도면 깔끔하다고 생각했고 팁이 아깝지가 않더라 ㅋㅋㅋ


웨이터들이 어떻게 꼿았는지 모르겠는데 보통 롱타임에 에이스가 많이 들어오지는 않는데 팁을 좀 쎄게 준 효과가 있었는지 웨이터들이 어떻게든 끌고왔더라구. ㅋㅋㅋㅋ 나름 20명중에서 에이스급은 한 4명이었고 나는 4명중 한명을 어떻게 골라야하나 생각하다가 슬랜더인데 가슴은 좀 있는 그런 꽁가이를 골랐다. 나름 피부도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특히나 다리에 잡티하나도 없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ㅋㅋㅋ


술한잔 들이키고 나니까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하는지 내 몸 이곳저곳을 더듬는데 진짜 미치겠더라 ㅋㅋㅋ 나름 신세대 KTV답게 곡도 많이 있고 꽁가이들한테 노래 교육도 좀 시켜놨는지 한국노래도 곧잘 부러더라 ㅋㅋㅋㅋ


진짜 노래 부르면서 내손을 이리저리 유도 시키는데 마인드 장난아니더라 ㅋㅋㅋ 술을 같이 마시자면 안거르고 같이 마셔준다. 한국에서는 양주만 빨면 실론티로 입가져다 대는 아가씨들이 많았는데 여기는 술을 버리거나 장난치는 애들은 없어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다.


신나게 술마시는데 자꾸 내품에 안겨들고 안겨들면서 손이 자꾸 이상한데로 가더라 ㅋㅋㅋㅋ 돌겠다 싶었다 ㅋㅋㅋ 온몸이 후끈후끈 달아올라서 잠시 식힐겸 이야기타임을 가졌다. 뭐 뻔한스토리가 나올게 뻔했지만 이야기하다보면 시간도 잘가고 나름 정도 생겨서 나는 꽁가이들하고 이야기하는걸 좋아한다. 보통 꽁가이들 스토리가 대학교가기위해서 돈을 벌러왔다느니 빚때문에 왔다느니 거리는데 얘는 당돌하게도 돈도벌고 애인도 사귀러온거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애인되줄까? 라고 물어보니까 우리 이미 사귀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엄청 귀엽더라 ㅋㅋㅋㅋ


사귀는 사이끼리 댄스타임 추자고하니까 또 한국노래 틀면서 같이 블루스 비슷하게 추는데 잘 맞춰주더라 ㅋㅋㅋ 몸치인 나도 쉽게 출수있게 리드도 잘하더라. 과연 침대에서도 이렇게 리드해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룸에서 타임이 끝날때쯤 내 팔짱을 딱끼고 호텔로 고고 거리는데 ㅋㅋㅋㅋㅋ 지가 호텔이 어딘지 알고 고고거리는건지 귀여워 죽겠었음. ㅋㅋㅋㅋ


암튼 호텔로 들어가서 간단하게 술한잔 더 걸치고 제대로된 밤의 시간을 가지기위해 샤워장으로 들어갔음. 먼저 샤워하러들어갔는데 어느샌가 내뒤에서 물컹거리더라구 ㅋㅋㅋㅋ 이야 따라들어와서 같이 샤워하는데 마인드는 진짜 합격이었다. ㅋㅋㅋ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꽁가이가 나를 눕히는데 아까봤었던 리드능력이 여기서도 발휘되나 싶었다. 암튼 꽁가이의 완력에 못이겨 내 몸은 침대로 꼬꾸라졌고 다리를 전기통닭모양으로 만들더니 이리저리 막 휘젖는데 진짜 미치겠더라. ㅋㅋㅋㅋ 숨이 안쉬어지더라 특히나 손과입을 함께 쓰는데 진짜 이건 뭐 나보고 숨막혀 죽으라는건지 ㅋㅋㅋㅋ 내가 여자가 된느낌이었다. ㅋㅋㅋㅋ 진짜 어디 부러진거마냥 숨참는 소리와 헉헉거리는 소리내는데 저절로 발이 꼬이더라 ㅋㅋㅋ 소리를 내니까 갑자기 입술로 내 입을 틀어막는데 이거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사르르내입에서 뭔가 들어와서 녹이는데 용광로가 따로 없었다. 내 혀가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내위로 올라와서 열심히 위아래로 방아운동을 시작하는데 키야~~~ 버티지 못하겠더라. 나름 체력에 자신있는 나였는데도 이거는 답이 없더라. 오래 참지도 못하고 완전히 넉다운되었다. 온몸에 땀범벅이었고 꽁가이도 옆으로 바로 쓰러지더라 ㅋㅋㅋㅋㅋ 


같이 샤워를 하러들어가는데 아까 내위에서 뛰던 모습이 상상되니까 참지 못하고 벌떡거렸다. 샤워장안에서 벽집고 시작하는데 진짜 꽁가이는 거의 기절하기 직전의 모습이었고 소리도 어마하게 울리는데 샤워장 안이라서 서라운드로 들리더라. 그게 더 흥분포인트였다. 진짜 온 호텔이 떠나가라 소리를 질러댔고 나는 그렇게 시원하게 뺏다. ㅋㅋㅋㅋ 


샤워하고 나갔는데 침대에 눕자마자 졸음이 미치게 쏟아지는데 꽁가이가 내품으로 안겨들어와서 포근한 냄새와 함께 바로 잠이 들었다. ㅎㅎ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꽁가이가 갔나안갔나 확인하니까 내옆에 있더라구 ㅋㅋㅋㅋ 새근새근자는 모습이 어제 얼마나 격렬했는지 보여주는거 같았다. 꽁가이깨워서 같이 밥이나 먹을까 했는데 좋다고 하더라 ㅋㅋㅋ


밖에 나가서 브런치카페같은데서 간단히 빵이라 소시지랑 달걀구운거랑 먹으니까 허기진 배가 좀 살거같다고 고맙다고 전하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가려나 싶었는데 뭔가 아쉬워서 오늘 뭐할거 있냐고 물어보니까 ㅋㅋㅋ 오빠랑 같이 놀고싶다고 하더라구 ㅋㅋㅋㅋ 사귀는사이니까 데이트하러 가야지 거리면서 내손을 붙잡고 이동하는거야 ㅋㅋㅋㅋ


여기가 어딘줄알고 이동하나 싶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장같은데가서 같이 쇼핑도하고 점심도먹고 호텔로 돌아가서 씻고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ㅋㅋㅋㅋ 오후가 되어도 갈생각을 안하길래 집에 안가냐고 물어보니까 오빠 한국갈때까지 같이 있고 싶어거리는데 ㅋㅋㅋㅋ 귀여워죽는줄 알았다. 어째뜬 꽁가이가 일하러갈시간이 되었고 페이스북 친구추가하고 보냈다. 암튼 마인드하나는 끝장이었다. ㅋㅋㅋㅋ 


마인드가 좋으니까 더 이뻐보이더라 ㅋㅋㅋㅋ 그날은 나도 피곤이 좀 몰려와서 쉬었고 다음날에 일어나서 페메해보니까 그 꽁가이가 오늘 일한다고 하더라구~ 나름 잘되었다 싶어서 그날 놀러가서 롱타임잡고 방에서 찐득하게 놀았다. 아무래도 한번 본사이다보니까 방안에서도 음악틀어놓고 뜨거운 시간을 가졌다. ㅋㅋㅋㅋ 진짜 이게 행복이구나 싶었다.


뜨거운시간을 가지고도 모자랐는지 아무런 의미없는 노래반주에 끈적한키스를 하면서 더듬거렸다 ㅋㅋㅋㅋㅋ 진짜 미x놈 아닌가 싶을정도로 끈적했던거 같았다. 조금 어색해질 타이밍이 나오면 술먹고 노래부르고 그러다가 꽁가이가 오빠 호텔에 빨리가고 싶어 거리는데 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서 앙 깨물어주고 싶은 느낌이었다.


그날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간단히 쌀국수먹고 들어갔다. 들어가니까 바로 내입술을 덥치는데 진짜 느낌 오묘하더라 ㅋㅋㅋ 그동안은 항상 내가 리드했는데 이 꽁가이는 리드해주는 스타일이다보니까 편하고 나름의 맛이 있었다. 둘이서 샤워도 안하고 진짜 뜨거운 시간을 즐겼다. 룸에서도 그렇고 들어오자마자 급하게 힘을 썻는지 방전되서 둘다 씻지도 않고 잠들었던거 같았다. 다음날 일어나서 또 뜨거운 시간과 데이트를 즐기다보니까 한국에 가기 싫어지더라 ㅋㅋㅋㅋ


지금 한국에 돌아와서도 자주 페메하는데 빨리 다낭으로 가서 꽁가이하고 놀고싶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ㅋㅋㅋㅋ 


어째뜬 뭐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해준 하와이가라오케가 좀 고맙기도하고 늦타임가도 에이스들이 꽤 있으니까 늦더라도 포기말고 들이대봐라 진짜 괜찮은 애들 많았고 나처럼 운좋으면 마인드까지 좋은 꽁가이 만날 수도 있으니까 ㅋㅋㅋ

Comments

으라차차 2023.07.12 06:45
보니까 힘나는 후기입니다
새록 2023.07.14 13:20
하와이가라오케 느낌 좋네요~
루라라 2023.07.18 22:04
늦게 가면 하와이가라오케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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