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다낭 밤문화 드디어 경험해봄

친구들하고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다낭 티켓이 얼리버드? 뭐 그런걸로 떠서 바로 예매함. 그리고 나서 뭐할까 찾아보다가신세계 발견. 호치민 다낭 밤문화가 대박이라는 소리는 간간히 들었는데 다낭 찾아보면서 대박이다 싶어 풀빌라 코스로골랐음. 에코걸 선택하면서 고르는 옵션 같은 개념이었는데 각각 호텔 부킹비 계산해보니까 풀빌라가 나아보여서 선택했음. 우리는 인원수 4명이었는데 3~4명이나 그 이상이라면 가성비로도 괜찮지만 아니라면 좀 비싸게 느껴질수도 있음. 

여기저기 업체 많은데 그 중에서 고르고 골라서 가격도 괜찮고 여자애들 상태도 괜찮아보이는 곳이 보이길래 다낭 맨즈투어로 골랐다. 에코걸은 예약금 일부 내고 비행기표 보여줘야지 보여주는 곳들이 많더라고. 그전에 살짝 보고 고르고 싶었는데 그건 아쉽지만 업체도 장사하는건데 ㅋㅋ 이해는 갔음.

한인들이 운영하는 곳들이 많아서 확실히 서비스가 빨리빨리 잘 진행되는 느낌이었다. 현지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도 있는데 외국인이라고 호갱당할 일 생길 수 있고 법적으로도 문제 있다고 하면서 돈 뜯을 수 있다는 글 보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골랐음. 실컷 에코걸하고 잘 놀았는데 베트남은 이런거 불법이다 이러면서 돈 뜯어간다고 해서 개식겁함. 그런일은 당하고 싶지 않아 안전하게 골랐다. 물론 한인들이 운영하는 가격대가 좀 있다고 느껴지긴 했음.

그래도 그 중에서 괜찮은 곳 골라 진행했는데 개만족하고 왔음. 처음에는 클럽에서 놀고 원나잇하는거랑 뭐가 다르냐고했는데 그것보다 더 뿅간다. 술마시고 노는거 개좋아한다면 제발 다낭 밤문화 중에서도 에코걸, 그리고 풀빌라는 꼭 하셈. 물론 4인이상만ㅋㅋ 요금이 4인 기준으로 550불부터 시작이라 좀 가격대 있다. 

대신에 여행일정 짜고 돌아다니는거 어떻게 할지 검색하고 알아보고 이런거 없이 다 해줌. 공항에서 차량 마중나와있어서 그대로 타고 숙소가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에코걸과 풀빌라 시작임. 풀빌라라고 해서 무슨 깡촌에 있는 모텔 생각할 수있는데 말 그대로 풀장있고 하는 펜션 느낌이었다. 운치도 있고 그래서 재미있게 놀 수 있었음. 게다가 프리이빗하게 놀수 있으니 여러모로 좋기도 하고. 누군가 내가 이러고 노는걸 본다고 생각하니 약간 현타오기도해서 ㅋㅋ 그냥 모르는 곳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는게 좋았다.

술은 피처로 미리 주문해도 되고 먹다가 떨어지면 매니저한테 콜해도 됨. 근데 바로 부르는 것보다는 미리 좀 땡겨두는게좋아서 피처로 여러개 주문했음. 식사도 주문하면 보내주기도 하고 알아서 부르면 되니까 편했고 물담배나 담배도 구비가능해서 편하게 했음. 전자담배 가지고 가도 되는데 다낭 돌아다니다 보면 액상 판매하는 곳도 있었음. 맛이 다양하기도하고 이색적인것도 있어서 혹시 다낭 여행간다면 시도해봐라. 그리고 담배피면 많이 들고가는게 좋음. 하면서 피니까 하루에 한갑 순식간임 ㅋㅋ

사진으로 봤을때는 인스타에 깔린 예쁜 인플루언서 이런 느낌으로 많더라고. 이것도 A급, S급 등등으로 나뉘고 예쁠수록비싸다. 시장경제가 이런건가 싶기도하고 ㅋㅋ 대신에 뽀얀애들 많은 곳으로 고름. 동남아애들은 무조건 까무잡잡하고그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니었음. 하얀애들도 많고 키큰애들도 많다. 대부분 슬렌더 타입인데 그 중에서 진주가 있긴하더라. 가슴큰애들도 간간히 보임. 빵댕이 큰애들은 좀 없었다. 나는 엉덩이 좀 있는 여자 좋아해서 고건 아쉬웠음. 뒤로하거나 위로해줄때 출렁거리는거 예술인데 쩝.

아무튼 없어서 그냥 패스하고 대충 슬렌더 중에서 괜찮은애랑 가슴 조 있는애 골라서 보내달라고 하니까 바로 있더라고ㅋㅋ영어 하는애, 한국어하는애 중국어하는애도 있는데 한국어하는 애들하고 못하는애들 섞어서 불렀음 의아소통 가능한지보다는 와꾸우선주의라 예쁘고 가슴크고 몸매 쩌는애들 중에서 골랐다. 영어 한다고 해도  간단한것만 해서 이야기잘 통하고 하는 애들하고 놀고 싶으면 한국어 잘하는 애들로 선택하는게 맞는듯. 근데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대부분을 떡칠텐데 언어는 굳이 의미없다고 생각했다. 오빠, 더해줘 이런건 다 하는 수준이니까 진짜 진득한 이야기 하는거 아니면ㅋㅋ

우리는 통성명하고 바로 술게임 들어가서 옷벗고 애무하고 베드인하는걸로 빠르게 스겜함. 이건 근데 노는 스타일에 따라서 다른듯? 풀빌라에서는 진짜 크게 싸우거나 죽이거나 ㅋㅋ 하는거 아니면 노터치였음. 어떻게 놀아라 가이드 없이 뭘하든 상관 없는 분위기라 진짜 상상초월로 노는 경우도 있다고 함. 우리도 야동에 나오던거 대부분 하면서 놀긴했는데 ㅋㅋㅋ 뭐했냐고 매니저형이 물어보길래 그냥 이거저거 했다고 축소해서 말했는데 신사적인거라고 할정도면ㅋㅋ상상 그이상으로 노는 새끼들도 많은듯. 그건 알아서들 하면 됨.

완전 내추럴하게 어린 여자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