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좋아함 골린이긴 한데 그래도 필드에
재미붙여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중임
그러다가 이번에 다낭 골프황제투어 다녀왔는데
진짜 재미있게 놀다가 왔음
골프에 밤문화가 더해진건데 진짜 자극이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음
친구 두놈하고 함께 갔는데 여럿이 가니
확실히 돈 뿜빠이는 되는 느낌임ㅋㅋ
아무래도 골프장 이용료가 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었음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이런거 잘 아는 놈이
그냥 추천해주는 곳으로 선택했는데
역시 이분야를 잘아는 새끼의 추천답게
아주 새끈하게 잘 놀다 왔음
다낭 황제투어 후기 보면 그냥 잤다,
정도로만 있는데 여러가지 시도해도
괜찮은 경우가 많으니까 다양하게
섹스판타지 실현해보길 바람
갓직히 그냥 물빼러 가면 한국에서도
충분한데 왜 다낭 황제투어를 하겠음 ㅋㅋ
다낭 도착하면 알아서 벤하나가 온다
그리고 예약한 풀빌라로 드랍해줌
개편하긴 하더라 ㅋㅋ
진짜 신경 하나도 안쓰고 그냥 하라는대로
가라는대로 가면 됨 ㅋㅋ
첫날은 오후에 도착해서 식사하고
마사지 한번 받고 잤다
마사지샵 안가도 에코걸? 꽁까이? 그런애들
방으로 직접 와서 해줌
방은 풀빌라라 각각 하나씩 썼는데
알아서 애들 넣어주니까 걱정 안해도 됨
마사지해주는데 손기술 쩔더라
이걸로 먹고사는 애들이라 다르긴하던데
진짜 꽤 괜찮았음
전립선까지 싸악 한번에 마사지해주고
한두번 뽑은 뒤에 푹~ 아주 꿀잠잠
일어나서는 다낭 바나힐로 갔음
몽고메리?랑 호이안하고 BRG 등등
여러곳 있는데 좋은 곳에서 경험하고
싶은 생각에 바나힐로 골랐음
여기가 제일 좋다는 후기들도 많아서
기대했는데 확실히 좋았음
18홀 정도 되어있고 유명한 골프선수들
와서 친다고 할 정도라고 하니까
코스는 꽤 괜찮은듯
직접 해봤을때는 조금 어려운 부분있고
재미있는 부분도 있고 적절하게
코스를 잘 섞어둔 느낌이었음
시설도 좋고 라운드 전후로 간단하게
음료, 음식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치다보면 당떨어지고 배고플 때 있는데
그럴때마다 요구하면 됨
잔디 관리가 개잘되는 느낌이었음
한국보다 질이 좋아서 놀랐는데
그만큼 가격은 좀 비쌌다 ㅋㅋ
계절, 시간대, 날씨, 요일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부분이 있으니까
개별적으로 온다면 참고하셈
아 그리고 혹시 다낭 골프황제투어
하게되면 캐디는 건들지 마라 ㅋㅋㅋ
간혹 캐디도 에코걸인줄 알고
껄떡되거나 추근덕 거린다고 하는데
한국인 이미지 나빠지니까 에코걸한테
다 풀고 캐디는 노노해 ㅋㅋㅋ
경관 좋은 곳에서 뻥뻥 치는데
역시나 꼴찌했고 ㅋㅋ
골린이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승부욕 자극하는 하루가 되었음
근데 걷는 구간도 꽤 되고
의사소통에서 조금 답답해서
기록 측정은 확실한건 아닌듯
게임이 스무스하게 돌아가는 느낌은
조금 안드는게 아쉬웠음
시설이나 서비스, 안에 있는
라운지들은 다 좋았는데
게임이 원활하게 되냐? 하고 물으면
그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음
캐디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금액 생각하면 좀 아쉬운 부분임
그 뒤로 숙소 가면 바로 에코걸 붙여줌
에코걸은 선택도 가능하고 한데
나는 무조건 몸매 쩌는애로 보내달라고
이야기를 해두었다
얼굴이야 가리면 되는데 몸매가 너무
절벽이거나 있을것이 없거나 하면
흥이 안나더라고
이건 취향차니까 알아서들 고르면 될듯
한놈은 무조건 와꾸였고
한놈은 무조건 기술 우선이었는데 ㅋㅋ
모두 다 기준에 맞게 보내줘서 그런지
다들 만족스럽게 잘 보냈다
셋이 같이 뒹굴수도 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취미는 없어서
방에 들어가서 딱 둘이 보냈음
밀착 가이드 타임~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떡치는 타임임
입으로, 손으로, 여러가지 부위로
각각 즐기면서 아주 재미있게 놀았음
술도 마시고 하면서 노는데
중간에 배고파서 밥먹다 보니까
무슨 짐승도 아니고 밥먹고 떡치고
이렇게 하다보니 살짝 현타도 옴ㅋㅋ
근데 또 막상 박다보면 사라진다
기술좋은게 궁금해서 친구랑 한시간
파트너 바꿔서 진행해봤는데
그것도 꽤 괜찮았음
기본적으로 다 하는데 기술에서
크게 차이가 나겠냐 했는데
진짜 차이가 있음 ㅋㅋ
만약에 손기술, 입 잘쓰는애로
선택하고 싶다면 이런 것을 사전에
말해두고 하는게 좋을것 같음
계속 보내다가 저녁에는 밖에 나가자
싶어서 간단하게 돌아다녔음
친구 한놈은 있겠다고 해서
그냥 있고 다른 놈하고 나갔다 왔는데
사진도 좀 남기고 야경도 보고
돌아다니고 들어왔다
그리고 나서 또 다시 시작~
간단한 술게임도 하면서 재미있게
클럽 온것처럼 놀았는데 개존잼
확실히 다낭 황제투어는 어떻게
노느냐에 따라서 확 달라지는듯
소극적으로 뺴고 그냥 하면 하고
가라면 가고 이러면 노잼됨
자기가 적극적으로 이거 해달라
이거 하자 이렇게 해야 재밌음
술게임으로 진짜 개야한하게
진행했는데 존잼있었음
키스부터 애무까지 하는데
파트너가 계속 바뀌니까 정신없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놀았다
여러명에서 에코걸들 데리고 즐기려면
이런거 하면서 지내는 것도 재밌을듯
나이대도 비슷한 편이고
한국어도 좀 할줄 아는애들이라서
더 재미있게 놀았던것도 있는것 같음
그렇게 하고 마지막으로 밤에 불태우고
다음날 늦잠자고 일어났음
골프에 떡까지 연달아서 계속 하다보니
약간 지치는 것도 있어서 잠을 충분하게
자고 일어났음
이날은 간단하게 다낭 관광지들 갔는데
그냥 좋은 카페랑, 미케비치 가서 사진찍고
맛집 가서 해장 때리고 왔음
그 뒤로는 마사지 받으러 다녀왔는데
에코걸도 좋지만 마사지도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어서 좋았다
이거 미리 알았으면 1인 1마사지 했는데
한국 가기 하루전에 알아서 아쉬웠음
빨간 그네로 갔고 옵션 여러가지 있는데
취향에 맞는 것만 진행했다
미러룸인가 있어서 하고 싶었는데
룸이 안비어서 못해서 좀 아쉬웠음
이름만 들어도 개짜릿한데 ㅋㅋ
오일을 바르고 애무하면서 시작하는데
몸이 풀리면서도 야릇해서 진짜
자극 개쩔었음 ㅋㅋㅋㅋ
손하고 입하고 선택 가능한데
입이 더 좋아서 골랐음
둘다 좋은듯? 친구놈들하고
서로 후기 이야기 해봤는데 손하고 입
둘다 장점이 있는것 같아서 이것도 역시
취향껏 골라서 선택하면 됨
근데 입 강추다 개좋음
그렇게 해서 뺄게 없는데 뽑아지더라
전립선쪽도 동시에 해주는데
스킬이 장난없었음
에코걸하고 마사지는 또 다르구나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그렇게 하고 가라오케 가려고 했는데
잘못 놀면 호갱당한다고 해서
클럽 물 좋은데로 실장한테 추천받아
다녀오긴 했는데 한국 생각하니까
상당히 아쉬운건 사실이었다
클럽은 솔직히 다낭 밤놀이 할 때
빼도 되지 않을까 싶었음
그래서 우리끼리 술이나 마시자고
근처 술집 가서 퍼먹고 그대로
그랩 타고 숙소 와서 뻗었다
다음날은 쌀국수를 못먹어서 ㅋㅋ
그래도 다낭왔는데 쌀국수 먹으러가자
하고 먹고 마사지 또 받으러 갔다
존나 좋아서 오후에 한번 더 받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뱅기시간이랑
타이트할까봐 못했음
미리미리 예약하면 되는데 전화로
그냥 한두시간 전에 콜해서 예약하면
무난하게 잘 들어갈 수 있었음
솔직히 셋이서 유럽가는 비용정도
돈 쓰고 오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도 후회없이 진짜 잘 놀았음
솔까 한국에서 이렇게 놀수있냐 ㅋㅋ
이런거 생각하면 다낭 밤문화 즐기러
여행오는게 안전빵이지 ㅋㅋ
개인적으로 잘아는 업체가 있다면
황제투어 개편해서 좋았고
아무 계획 없이 와도 즐겁게
좋은 경험, 추억 만들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음
근데 돈이 많이 나가니까 그게 싫다,
하면 손으로 다 찾아서 마사지샵부터
관광지, 골프장 찾아서 예약하면 된다
벌써부터 대가리 아파서 ㅋㅋ
그냥 돈 개같이 벌어서 황제투어할듯
에코걸만 또 따로 하기도 하는데
골프친 경험도 상당히 좋았어서
다음에도 골프, 에코걸 그리고 마사지
이 세가지는 무조건 할 생각이다
개좋았고 후기 보니까 태국에서도
어려운 수준이라고 함ㅋㅋ
이런 것 좋아하면 다낭이 취저일듯
가라오케는 안가봐서 모르겠고
클럽은 꿀노잼이었음
부비부비 가능한 선이 있어서
춤출때는 좋은데 노래도 좀 구리고
여자애들도 이런 쪽에 종사하는
그런게 아니다 보니까 별로였음
물론 한국인이라고 하면 좋아하고
K팝 가수나 배우 누구 좋아한다고
아는척 엄청 하고 그러더라 ㅋㅋ
약간 한국인 메리트 있는 느낌 ㅋㅋ
전체적으로 만족했고 한번만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 ㅋㅋ
여행사진도 남길 수 있지, 그러면서
놀면서 떡치고 물빼고 다 할 수 있지
여러모로 좋았음
다음에 또 할 생각이고 다음엔 혼자와서
에코걸 끼고 놀다갈까 생각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