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안내를 따라서 가라오케를 갔는데 내부인테리어가 한국보다도 더 좋더라구. 분위기에 압도당해서 어릴적 쭈구리모드가 되어서 방안에서 쭈글거리고 있는데 30~50명정도 아가씨들이 들어오더라구. ㅋㅋㅋ 진짜 분위기에 압도당했다는게 무슨말인지 알겠더라. 초이스하는데만 시간이 한참걸렸던거 같다. 여기서부터 왜 황제투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
신기한거는 한국여자에 비해서 베트남여자들은 전부 발육상태가 좋더라. 몸은 아담한데 비정상적으로 발육상태가 좋아서 아주 좋았던거 같았다. 보통 이런 밤문화를 오게되면 쉽게 초이스가 되었는데 여기서는 진짜 이사람고르면 저사람이 더 좋아보이고 저사람고르면 다른사람이 또 좋아보이고 그런 고민들이 계속 이어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ㅋㅋ
어찌어찌 연예인급의 사이즈 아가씨를 초이스하게 되었고 친구도 급높은 아가씨를 초이스하고 앉게 되었다.
처음에 인사하려니까 조금 어색했었는데 친구놈 주도하에 짠을 하게 되었고 내 파트너가 한국말을 어눌하게 반갑습니다 하는데 빵터져서 그때부터 분위기가 조금씩 달아오르기 시작하더라.
한국말을 잘하는지 물어보니까 가라오케 아가씨들중에는 아가씨들마다 다르겠지만 완벽히 한국어 하는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
내 파트너는 나름 기본적인 단어들을 조금씩 섞을줄 아는 정도였다.
내 친구놈 파트너는 한국말을 할줄 아는애를 고를려고 했었는데 한국어 가능한 여자애들이 없어서 영어를 잘하는 애로 픽해서 기본 영어로 대화를 하고 있더라.
암튼 내 파트너도 한국어가 어눌하고 친구파트너가 영어를 좀 해서 그냥 다같이 영어로 기본 회화를 하기로 했다. 조금씩 술이 들어가고 아가씨들 둘이서 노래를 부르는데 한국 걸그룹노래를 부르더라구.
유명 걸그룹노래를 중심으로 한국에서 자주들었던 걸그룹노래가 나오니까 기분이 좋더라. 조금씩 더 취해가니까 점점더 수위가 쎄져서 한풀한풀 서로 몸을 벗고 속옷만 남게 되었어.
그렇게 서로 안고 브루스 타임도 추고 무릎위에 앉혀서 조금씩 더듬거리기도 하고. ㅋㅋ 암튼 조금 찐하게 놀았다고 생각하면된다. 친구는 그새를 못참고 키스까지하고 있더라구.ㅋㅋㅋ 물론 나도 그 타이밍에 눈치보다가 하게 되었다. 베트남 아가씨와 살을 맞대는거는 처음이었는데 냄새가 진짜 좋더라. 땀냄새도 조금 과일향이 섞여있어서 술을 안마셔도 취하는 느낌이었다. 살결도 부드럽고 너무 기분이 좋았다. 얼굴도 이쁜데 성격도 괜찮아서 내가 뭘하든 잘 받아주더라. ㅋㅋㅋ
그렇게 술이 동날때즈음 마무리를 해야한다고 나에게 다른 방으로 안내를 해주더라. 다른방으로 이동하고 진짜 불타듯이 시간을 보냈다. 야릇한 스킬도 많아서 흥분도 극한으로 시켜주고 얼굴도 이쁘고 조명도 좋으니 이만큼 훌륭한 시간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진짜 욕망의 끝을 보았던거 같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나니까 내가 맘에 든다고 나랑 같이 가면 안되냐고 물어보더라구. ㅋㅋㅋㅋ 내 친구도 있어서 조금 난감했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친구랑 의리를 생각해서 페북만 교환하자고 했다. ㅋㅋㅋ
끝이 나고 풀빌라로 들어가서 바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쇼파에 앉아서 친구랑 그날 이야기를 하면서 술먹다보니 서로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잠이 들었던거 같다. ㅋㅋㅋ 다음날 일어나보니 조식식사시간은 한참 넘었더라구. 바로 기사한테 30분뒤까지 와달라고 한다음에 친구를 깨워서 씻고 호이안을 가게 되었다. 호이안은 차타고 대략 30분정도 걸렸음. 세계유산인이유를 알겠더라. 특히나 투본 강근처 경치는 너무 좋았다. 진짜 관광오게 된다면 호이안은 꼭가봐라 길거리에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데 나름 경치랑 어울어져서 너무 좋았던거 같다. 그렇게 밥도 먹고 경치도 보는데 너무 좋았다. 서유럽쪽에도 관광을 많이 갔었는데 여기만큼 아름다운 도시는 없었던거 같다. 한참 관광하다가 기사분께서 이발소를 가야한다고 하시더라구.
그래서 한참 차타고 이동했는데 이발소가 ㅋㅋㅋ 5층 건물 전체가 이발소더라구. 크기도 큰데 거기에 아가씨들도 엄청 많더라. 한명 픽해서 들어갔는데 이발소가 한국과는 달리 마사지나 전체적으로 심신의 안정을 시켜주는 곳이더라.
특이한 에센스를 태워서 향기를 내고 한국식 이발소 의자에 뒤로 젖히니까 앞에 발을 올릴 의자를 하나 가져다 주더라구. 그리고 얼굴을 씻겨주고 따뜻한 수건으로 마사지 이후 팩을 붙여주고 나서 마사지를 시작한다. 발을 진짜 깨끗히 씻겨주는데 스크럽제품인데 간질간질한데 기분이 좋더라.
너무 간지럽다 싶으면 압을 꽉줘서 시원하게 마사지를 하고 다시 발가락 사이사이 때를 벗겨낸다는 느낌으로 스크럽하는데 이또한 무릉도원이 없겠구나 싶었다.
물로 씻겨내고 수건으로 닦아주는데 발이 매끈하고 부들부들해져있더라구.
그리고 다리,팔,어깨를 압줘서 눌러주는데 시원하더라. 그리고 나서 귀지를 파주는데 왕거니가 어마하게 나오더라. ㅋㅋㅋ 그렇게 2층으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1층의 프라이빗함과는 달리 2층은 각각 나눠져있더라구. 어두컴컴하고 뭔가 야릇한 느낌의 방이었다.
들어가니까 뒤돌아 누워라해서 누우니까 발부터 지긋히 밟아주면서 눌러주더라. 등,허벅지에 아로마를 발라가면서 지긋하게 누르는데 진짜 시원했다.
보통 아로마마사지는 압을 많이 누르지 않는데 여기는 압을 많이 넣어주더라. 그러더니 손으로 마무리 받기를 원하냐길래 간단히 팁을주고 마무리를 받았다. 진짜 자극이 잘되게 시원하게 받았던거 같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