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랑 다낭 여행 계획이 잡혀서 유흥쪽으로는 아예 잼병이라 구글에 검색하다가 두군데 비교 후 선택하였습니다.

여기로 선정한 이유는 답변이 제일빨라서였어요 

솔직하게 말해서 저희가 처음이라 풀빌라 돈 입금하는게 처음에 찌름했습니다. 그래서 1박만 풀빌라로 진행, 나머지는 저희가 개인적으로 호텔로 잡았습니다.

매니저님께서 계속 이 빌라로 추천드린다고 했는데 저희가 머뭇거리다가 결국 남아있는 빌라로 택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와서 설명을 다 들으니 진짜 추천하는 곳은 만족했고 비추라고 하는 곳은 그저 그랬습니다. 

KTV 이용하는 날에 풀빌라로 잡았구요 

호텔 이용하는 날에는 마사지로 다녔습니다.

첫번째로 애플 스파 다녀왔구요, 애플은 외모는 중, 몸매는 상 , 마인드 최상 입니다. 

두번째로 빨간그네를 다녀왔는데 그네 코스는 초이스가 안되고 랜덤입니다. 체인지만 가능한데 저는 궁금해서 2번이나 체인지해보았습니다.

첫번째 평범, 두번째 뚱녀, 세번째 마른분으로 들어와서 진행했구요, 근데 저는 그 빨간풍의 느낌이 기괴하다고 해야하나,,, 제 취향은 너무 아니었습니다.

파트너분은 어떻게든 잘 해줄려고 하는 느낌은 있어서 만족했고 비하하는게 아니라 그냥 제 취향이 단순 아닐뿐입니다.

세번째는 돈키호테입니다.

저는 파트너들이 다 괜찮았는데 형님께서는 크게 만족못하신 것 같아 초이스는 형님께 우선으로 넘겨드렸고요 

여긴 외모 상상상 입니다. 형님께서 먼저 고르시고 나서도 3~4명중에 고민했던 것 같아요. 

마인드는 쏘쏘 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장 좋았던게 사쿠라 입니다. 초이스할때는 5명 뿐이었고 외모적으로는 돈키호테가 낫긴 하지만

초이스한 분이 한국말을 꽤하시고 이떄까지 업소를 들렸을때는 본인의 일만 열심히 했을 뿐이지 라포 형성이라던지 다른 느낌은 크게 못받았습니다 

사쿠라 파트너분은 어떻게든 저한테 말걸어주고 스몰토킹을 하면서 좀더 친해진 모먼트가 있어서 그 부분에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형님은,,,,, 마사지는 그냥 전부 그랬다고 합니다. 저는 다 괜찮았어요 

KTV 에 시간 맞춰 방문하니 매니저님께서 나와주셔서 놀랐어요, 저는 볼 줄 몰랐거든요,, 

저희가 일찍 도착했는데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시간은 금방 잘 갔고요

형님 마사지 썰을 들려주며 만족을 한번도 못하셔서 추천좀 해주라고 부탁했습니다.

매니저님이 원래는 본인이 무작정 추천해주기는 그렇고 대략 무슨무슨 옷 입은 누구누구 이정도로만 마인드 좋다고 알려주셨구요 

형님께서 알려주신 그분을 초이스했는데 형님은 이제 마사지는 안가고 가라오케만 온다고 하셨네요 

제 파트너는 어려서 그런지 MZ 느낌이 났는데 한국말을 어느 정도 알아듣고 단어를 간단히 잘 하셔서 소통에도 큰 문제가 없었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유흥 처음이셔서 불안하신분 무조건 맨즈투어로 문의하세요 !! 

저는 정말로 친한 지인분들한테 널리 알려드렸습니다 ^^ 

내년에도 또 갈 수 있다면 꼭 !!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