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면서공항이 북적이고 있는데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여행을 마치고 국내로 들어오는 여행객까지 몰리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 귀국하는 여행객만 11만8,59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전체 기간 오늘이 가장 도착.
8%, 2019년 대비 6% 많은 수치다.
26일인천국제공항제1터미널을 찾은 여행객들의 차량이 장기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다.
인천공항=뉴시스 ‘역대급’ 인파가 몰리며 비행기 탑승까지 4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등 대기가 이어지기도 했다.
11시1분께는 대전 중구의 한 여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7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투숙객 12명이 자력 대피했다.
한편,인천공항은 긴 설 연휴를 맞아 해외를 나가려는 여행객들로 보안검색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는 등 혼잡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앱을 수시로 확인했지만 주문이 없다"고 한탄했습니다.
이에 "배달 0건", "매출 급감"을 호소하는 댓글들이 잇따랐습니다.
한편,인천공항공사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0일간 214만여명이인천공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21만4000.
오전) 5시에 왔는데 출국장 가는 도로가 그냥 주차장이었다"며 "비행기를 못 탈까 봐 조마조마했다"고 적었다.
C 씨 역시 "인천공항의 인파는 소문대로였다"며 "출발시간 3시간 30분 전에공항에 도착했는데도 여유가 없으니, 최소 4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할 것 같다.
[앵커] 강추위 속에 눈이 내리면서 힘든 설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설 당일인 오늘,인천공항은 여전히 오가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네.
길어지면서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 많은데요.
이번 설 연휴공항이용객이 역대 가장 많을 걸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오늘인천공항이 가장 붐빌 전망입니다.
[리포트] 오랜만에 맞은 연휴.
친구, 가족과 함께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의.
국제공항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이 이용객 차량으로 꽉 차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서 받은 ‘인천공항설.
넘게 걸렸다는 경험담도 나오고 있다.
25일인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24일~2월 2일) 동안인천공항이용객은 총 214만1101명(하루 평균 약 21만4110명)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설 연휴 대비 12.
앞둔 23일 오전인천국제공항제1여객터미널 면세 구역이 승객으로 붐비고 있다.
이른 새벽부터 소셜미디어(SNS) 등에는인천공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