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지난달 18일 제주시를 상대로 한감사결과를 공개했다.
폐기물을 액상발효 소멸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는데도 그대로방치해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2020년 3월 지정된 환경부의.
조사위원회를 한 번도 구성한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붕괴 위험이 있는 안전 E등급 주택에 대해서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4일 '시설물 안전 점검·진단 제도 운용 실태'감사보고서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않을 경우 강제해체 후 처리비용을 청구하는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하지만, 남항관리사업소는 시감사가 진행된 지난해 9월까지도 해당방치선박에 대한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남항관리사업소는 또, 남항 내 인명구조장비함을 제대로 관리.
특히 액화수소플랜트 준공과 함께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보관 탱크 시설 구축도 함께 진행돼야 했지만 안전 기준 마련까지 늦어지면서 생산이 올스톱된 상황이다.
4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특수목적법인 ‘하이창원’은 지난 1월 22일 대주단이.
조사위원회 제도를 운영하면서도 정작 조사대상 범위를 축소하거나, 이에 대한 적절한 운영방안을 마련하지 않은 채방치한 것으로 감사원감사결과 드러났다.
사고조사위원회는 2008년 이후 현재까지 단 한차례도 사고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지방자치단체는 사용금지, 주민대피 등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E등급 공동주택 11개에 살고 있는 342명의 주민을 그대로방치해온 것으로감사결과 나타났다.
국토부는 관리주체 및 지자체가 E등급 취약 시설물 안전관리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관리할 권한.
내에방치되어 있는 유골을 그대로 둔 채 '미래지향'이라는 말은 있을 수 없다"며 "양국 공동사업으로 장생탄광의 유골 수습 및 반환이 선언되면 한일의 '미래지향'은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양현 유족회 회장은 "아직도 장생탄광의 희생자들은 차디찬.
대부분 영세 임차인인 주민들과 이사를 협의하는 과정에 어려움을 겪자 지자체와 국토부가 이들을 대피시키지 못하고 상황을방치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 구청 직원이 재난기금 활용해 이주시키기도 이번감사에선 E등급 판정을 받은 주택에 사는 주민들이 임대.
보낸 뒤방치선박을 철거해야 한다.
부산시는 이에 대해 시정과 기관주의 조처했다.
부산시 관계자는감사에서 "장기 선박이 부산 남항에 오랫동안방치될 경우 안전사고와 기름 유출 등 해양 오염 발생 가능성이 크다"며 "남항관리사업소는방치선박 소유자 등.
겨울철에는 찬바람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사구체종을 오래방치하면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톱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아프다”면서도 “걱정과 응원감사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