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클럽정보 알려드림
다낭 여행가면 그냥 오는거 아니고
밤문화 기대하는 형들 많지 않나?ㅋㅋ
나도 처음에 어버버 해가지고 그냥
아무대나 알려주는데 다녀오고 그랬지만
좀 알아보고 가는 것을 추천함
종류로 황제투어 에코걸 마사지 가라오케
그리고 클럽이 있어서 선호하는 걸로
선택해서 다녀오면 됨
오늘은 클럽 이야기 좀 풀어볼까 하는데
지극히 주관적으로 이야기 할꺼니까
그냥 다낭 밤문화 클럽썰 정도로
생각해주면 감사
다낭은 2번 갔고 한번은 그냥 여행가서
마사지, 클럽들만 다녀왔고
두번째 갔을 때는 에코걸하고 놀았음
비용차이가 꽤 크게 나는 편이라
어떤게 더 좋다!고 말하기는 애매한데
돈 많으면 에코걸 끼고 마사지, 가라오케
이정도 하는게 좋음
그러면 아주 천국을 경험하고 한국에서
또 돈 모아 다낭와야지~ 하면서 살게됨 ㅋㅋ
다낭 클럽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강남이나
압구정 클럽 생각하면 차이가 많이남
근데 그냥 적당히 놀고 신나게 술마시고
하기에는 딱 좋은 분위기임
가장 유명한건 뉴골든파인, 오큐, 누나?
정도 있는것 같음
나는 오큐하고 뉴골든파인 다녀왔고
현지에서 물좋다는 야치 YACHY 다녀옴
야찌라고도 발음하더라고 ㅋㅋ
1. 오큐
가격대는 한국하고 엄청 큰 차이없음
아무래도 좀 최대 규모로 되어 있고
장사가 잘 되어서 배짱부리는 느낌?ㅋㅋ
아주 큰 편이어서 좋았는데
과일안주랑 세트로 해서 한 10~15만원
기본으로 생각하고 가는게 좋음
스트리퍼가 있어서 춤추는데
야한 그런건 아니고 ㅋㅋ 그냥 흥을
돋아주는 정도로 추는데 볼만함
테이블에서도 잘 보이는 편이었음
아무래도 큰 규모라 관광객들 절반,
현지인들 절반 수준이어서
물은 잘 섞인 느낌이 들어 괜찮았음
음악은 여러가지로 틀어주는듯?
근데 한국처럼 미친듯이 춤추고 술마시고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음
약간 적당히~ 즐기는 느낌이어서
나쁘지 않았는데 안전하게 조금 놀면서
밤문화를 즐겨보고 싶다고 하면 오케이
그게 아니라면 좀 심심하게 느껴질수도
커서 한번쯤은 가볼만하다고 생각함
여기 다녀오면 약간 다낭 클럽 기준이
생기면서 오큐보다 좋은곳, 오큐보다
별로인 곳을 딱 알아차리기 가능함
초보자들이 도전하기에 쉬운 곳이고
헌팅 가능함 근데 돈내야한다는 이야기
있긴하지만 나는 돈내는건 못봄ㅋㅋ
그냥 서로 마음 맞으면 나가는거지 뭐ㅋㅋ
아 근데 부킹비용은 내야함
소파석 잡고 부킹까지 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지출이 클 수 있음
마음에 드는 애 데려오냐? 그건 몰루 ㅋㅋ
거의 복불복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애가 아닐수 있음
폭타는 없는것 같긴 했음
후기들을 보면 마음에 안드는데
그래도 서비스 죽였다 이런 이야기도
종종 보기는 했었고ㅋㅋ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고 느끼기도 했음
웨이터랑 매니저가 각각 딱 역할분담
제대로 하는 느낌이라 나쁘지 않았음
처음 해외클럽 간다면 경험해보기
딱 좋은 곳이라고 느꼈다
2 뉴골든파인
길거리에서 춤추고 놀던 작은 클럽이
규모 엄청 크게 늘려서 운영중인 곳이라함
그래서 그런지 현지인들이 조금 더 많은 느낌?
한국사람들은 여기로 다 오는 느낌이었음ㅋㅋ
진짜 많이 봤고 나쁘지 않기는 한데
너무 한국 무드가 강해서 해외 클럽 간
그런 느낌은 적게 드는 곳이었음
셋팅 비용은 그래도 나쁘지 않은 편
한국 생각하면 저렴하고 현지 물가 생각하면
그래도 나름 받을 건 다 받는다고 보면 됨
완전 로컬에 가본적은 없어서 모르겠음
주류 세팅이 엄청 고가의 것이 있다거나
맛있는 술이 있는건 아니어서 아쉽긴 했음
전체적으로 로컬 느낌이 나기는 함ㅋㅋ
그래서 베트남 클럽 경험해보고 싶다면
방문하기 좋기는 한데 사람들이 워낙
한국인들 위주로 많이오다 보니까
로컬이지만 로컬 아닌 느낌이 듬ㅋㅋ
댄스팀이 있어서 수시로 올라와
여러가지를 보여주고 하는데
크게 감흥이 있는 것은 아니엇음
그래도 좋은 점이 있다면 오큐보다는
연령대가 어려서 20대 여자애들
생각보다 많이 볼 수 있었음
게다가 잘 꾸미고 오고 얼핏 보면
한국인이거나 일본인?ㅋㅋ같은
느낌으로 꾸미는 애들도 더러 있었다
그 중에서 알아서 싸바사바 잘 해서
2차 나가도 되기는 하는데
그런 분위기는 약간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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