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으로 골프투어 갈일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밤문화를 많이 접했다
다낭에 처음가면 거의다 호구 맞거나 잘몰라서 못가는 경우가 많은데 밤문화 종류소개 및 팁을 좀 전달해줄려한다
1. 용어
간단한 용어만 설명해준다.
1)에코걸
일명 통역사이며, 관광중 통역 혹은 호텔안에서 즐기는 에스코트 두가지를 같이 해주는 얘들이 많다
2)꽁까이
베트남의 젊은 여자를 뜻하는 단어
(한국의 아가씨와 비슷하다)
3)해피벌룬
아산화 질소를 채운 풍선으로 흡입하면 몽롱하고 웃음이 나오는 베트남의 대중적인 즐길거리다
4)ktv
카라오케 tv를 줄인 말로 우리나라로 치면 룸싸롱이나 달란주점 느낌의 술집이다
5)가이고이
베트남식의 여자를 불러서 먹는 출장 시스템
2. 시스템
제일 중요하고 궁금한게 시스템이잖아 몇가지 있는데 잘 따라오길 바란다.
1)가이고이
베트남식 출장시스템인데 로컬이라서 사용하기 힘들고 몇번정도는 내상을 입어야 고수가 될수있다
내상은 무조건 당한다고 생각하면된다 나도 몇번이용해보고 내상때문에 이용하기 싫더라
먼저, 로컬사이트가 있는데 로컬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나면 꽁까이들을 고를수있다.
여기있는 사이트와 꽁까이들은 전부 로컬이라 영어로 대화는 어렵고 베트남용어로 대화를 해야하는데 대략적인거는 인터넷에 많이 뿌려져있다.
근데 중요한건 아무래도 업체소속이 아니다보니 어떤병이있는지 관리가 되어있는지 확인하기 힘들고 돈먹고 튀는경우도 있고
대부분 내상을 당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싼마이로 갈만하긴한데 초보들한테는 정말 비추다 .
최근에 싼마이로 가이고이 즐기려고 하는 한남들이 많은데 가이고이가 조금씩 더 비싸지고 있다.
면상보면 토나오는 실물인데 지분수 모르고 a급으로 등록하는데 포토샵해놓은 사진과 비교하면 지 얼굴이 하나도 없다.
굳이 자기 얼굴을 찾으라면 점몇개 비슷한거말고는 다른 사람이 나온다.
조금 팁을 주자면 일단 몸매가 뚱뚱하거나 나이가 30이상은 걸러야한다.
기본적으로 자기 나이에서 마이너스 5~10살정도하는데 30이상은 할머니 나온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후기도 번역기를 돌려가면서 잘찾아봐야한다 비슷한 후기가 여려개 써져있다면 백프로 깜짝 샤코 등장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2)ktv
로컬ktv와 한인ktv 두가지 종류로 나뉜다.
물론 로컬ktv가 싸긴하지만 앞서 말한대로 로컬이라고 붙어있으면 싼가격 대신 언어적으로 불리하고 내상입을 각오는 하고 가야한다.
한인 ktv는 나름 비싼만큼 피부가 하얀 꽁까이들이 있지만 로컬ktv는 인류인가 싶은 꽁까이들이 간간히 보인다 .
로컬 ktv는 첫 방문시에는 누군가 안내해 주기 전까지는 찾아가기가 정말 어렵다 또 한국 노래도 없는경우도 많아서 놀기힘든경우도 많다.
2차시에도 의사소통의 문제로 힘들수도있고 어찌저찌 2차간다해도 기본 금액보다 호구 맞는 경우가 많다.
한인ktv는 로컬ktv보다 비싸긴하지만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좀 챙겨주는 느낌이 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안전하단 느낌도 있고 한국노래가 나오는 시스템이다.
대부분 한인샵에서는 예약제로 운영하니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다.
한인가라오케는 다낭에서는 벤츠가라오케,준코가라오케, 하와이 가라오케, 에덴가라오케등이 있으며, 대부분 대형룸이 완비되어있고 많은 룸이있으며, 한국인 사장님들도 눈이 있기에 이쁜 nf들이 많다. 특히 마인드가 좋지 않은 꽁가이들은 한국인 사장님들이 알아서 교체를 한다.
대부분 꽁가이들이 한인 가라오케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아무래도 한국인이 팁도 잘주고 한인ktv가 임금도 쎄서 그런거같다.
그래서 꽁가이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있어서 한인 가라오케는 물관리가 잘되어있다고 생각하면 좋다.
특히 벤츠가라오케는 최근에 생겼는데 깔끔한 분위기에 nf들이 많아서 신선함을 원하면 여기가 좋다.
3)에코걸
에코걸이라는 건 앞에 용어 설명했듯이 에스코트하는 꽁까이를 말한다 .
일반적으로 관광 통역사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같이 데이트 잠자는 여자친구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관광하면서 가이드와 통역등을 담당하고 여자친구처럼 편안하게 데이트 하기도 좋다.
단점으로는 가격이다 아무래도 하루종일 붙어있다보니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대부분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로컬의 경우 찾기도 어렵고 한국어 패치가 되어있지 않아 구하는것도 힘드니 패스하도록 하겠다. 특히나 로컬은 역진상이 많아서 내상을 입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보통 에코걸의 경우 다낭맨즈투어, 다낭킹덤등의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시 프로필을 주는 경우가 많다. 프로필을 잘보고
마음에 드는 꽁가이를 선택을 하는게 좋다. 이때 팁은 몸매를 보고 고르는게 팁이다. 몸매는 거짓말하는경우가 거의없고 큰편차가 나지않는다. 다행이게도 요즘은 뽀샵과 크게 다르지않은 에코걸들이 많다. 에코걸 사이에서도 경쟁이 심해서 뽀샵이 심하거나 큰 편차치를 보이는 경우 불만사항이 접수되어 교체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5년전만해도 뽀샵에 속아서 큰편차치에 내상을 입는 사람들이 많아 불쾌한 경험을 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높은 만족도를 가지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다낭 에코걸의 경우 호찌민, 하노이 지역보다 10~20정도 싼가격에 형성이 되어있어서 부담스럽지 않다. 개인 호텔에도 에코걸을 부를수는 있지만 보통 한인 커뮤니티에서 예약하는 에코걸의 경우 풀빌라와 함께 예약하는 경우가 많다. 풀빌라는 한국과 달리 풍경이나 내부 크기도 좋은데 가격마저 저렴해서 크게 만족하는 경우가 많다.
4)마사지샵
마사지샵은 한국과 조금 다르다
물론 로컬마사지샵에는 진짜 전문 마사지샵도 있겠지만 대부분 소프트샵이다.
마무리를 핸드로 해주는 곳이나 대부분 추가금을 제시하면 2차까지 갈수있다 .
한인 마사지샵은 로컬과는 달리 깨끗한 인테리어인곳이 자주 보인다.
들어가면 미러룸에서 초이스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고 초이스하는 꽁까이는 2차를 위한 꽁까이들이고
내부로 들어가면 전문마사지가 따로 나온다.
전문마사지사가 전신마사지 이후 마지막에 전립선을 적당히 자극 시켜서 앞쪽이 불룩 해질때쯤 내가 미러룸에서 선택한 꽁까이가 들어온다.
이후에 같이 샤워를 하러들어가서 샤워하고 연애를 하는 시스템이다.
한인 마사지샵의 경우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에코걸과 마찬가지로 다낭킹덤, 맨즈투어등의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한인마사지샵의 경우 예약이 필수인곳이 많다.
특히 다낭에는 빨간그네와 청룡열차가 유명하다. 빨간그네의 경우 실장이 픽업을 와주는 시스템도 있으며, 다른 마사지샵보다 비싸다.
비싼곳에는 비싼이유가 있다. 먼저 미러룸시스템이 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많이 사라졌지만 일명 빡x이라는 곳의 시스템으로 유리문안에 꽁가이들이 있고 초이스를 하는 시스템이다. 한국에서는 3~4명정도의 아가씨가 유리문안에 있고 여러집이 있지만 빨간그네는 수십명의 꽁가이들이 있어서 초이스할떄 난감할정도이다.
높은 가격이 형성된만큼 엄선된 꽁가이들이 있으며, 대부분 하얀 바탕의 피부색을 가지고 있다. 빨간그네만의 특별한 시스템은 간판명 그대로 빨간그네가 있으며, 꽁가이들이 침대위에 빨간 천에서 그네를 타듯이 몸을 햝아준다. 꽁가이들마다 그네타는 방식이나 애무의 방법은 다르나 그네에서의 체위와 애무는 인간이 느낄수있는 극한의 기분을 느낄수가 있다.
연애 이후 40~50분정도 일반 마사지를 받을수있으며, 일반 마사지사 또한 관리가 잘되어있어 시원 노곤하게 마사지를 받을수있다.
빨간그네를 한번이라도 다녀온사람은 다낭여행시 필수 코스가 될만큼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고 할수있다.
5)클럽
다낭 클럽은 한국의 헌팅술집과 비슷하다. 일반인이 많고, 한국남자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2차가능성이 있긴하지만 확률이 낮은 편이다. 클럽이라 복장도 신경을 조금 써야하며, 와꾸가 된다면 꽁짜로 2차를 갈수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흥정을 하는게 좋다.
물론, 로컬 클럽의 경우 현지인의 비율이 높아서 달라붙는 여자들이 있다. 하지만 언어의 장벽이 높고 호구되는 경우도 많을뿐더러
내상의 위험이 있어 추천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제일 저렴할수있고 현지의 클럽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초보들을 위한 밤문화정리로 고수들이 봤을때는 부족한 정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최소한의 정보가 필요한 초보라면 이 정보들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